카프카 변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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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으로서 공감이 크게됨
계속 어딘가로 벌레처럼 숨어들어가고 싶고
누워있고 싶음
특히
그레고르 상사가 와서 그레고르가 자신이
지금 나갈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지만
그것이 벌레 울음소리로만 새어나오는 장면에서
작가가 천재임을 느낌
나도 이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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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분권 되어있으면 맨날 하나 유기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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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3
존예/존잘이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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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하셈 나 163 75임 그래서 맨날 앞자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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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옯스타있으니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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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하지마 4
그리고 탈릅한사람들은 곧 재릅해라 이거 보고 있는거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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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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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연락 이어가는게 좋을까요 일면식도 업는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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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였긴한데 150 초반들이 진짜 많았던 기억 그리고 165는 넘어보이는 학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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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못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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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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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2 30틀하고 88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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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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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이 불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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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간도 망했는데 과제를 꼭 해야할까
카프카 변신 볼때마다 눈동자에 그 만화 떠오르네 야발
그게머임

설명하기가 더 뭐함...망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