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8 을 시험장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당혹감을 느낄 수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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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풀었는데 생각보다 쉽네요 많이 1회차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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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고 밥시간이 무서워진다 소스는 넣어 먹는데 졸라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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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되면 조켓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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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한잔씩 하고 사이좋게 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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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셈 이거 0
아니 이투스기숙은 뭐고 이투스247독학기숙은 뭐고 이투스247기숙은 뭐임??? 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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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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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시발점 하고 이미지쌤 책으로 2,3점 기출 끝내서 이제 뉴런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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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야하는도함수의역함수나원함수가합성되지않으면그냥연쇄법칙풀이랑다를게없음...근데=t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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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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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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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맞나
지랄맞네진짜저거사람이풀순있는건가문제생긴거보소
미적 킬러는 비주얼부터 ㄷㄷ하다
이거 기출이에요?
강k
비주얼 미쳣네..
작년 강k 거의 기억 안나는데
이 문제만큼은 기억이 생생함 ㅋㅋ
맞나모르겠으
g(x) 치역이라는 말은 잘못됐네..
함수값이 존재할 수 있는 범위+꽉차야함(?)
x1 x2로 뇌절하는 거 보니 분명 작년 강k 초중반 회차겠군요
근데 f(g(x))=x가 성립하는 게 f랑 g가 역함수라는 거랑 필요충분조건이 아닌데 f(x)의 정의역을 이용해서 적분상수를 결정할 수 있는 근거가 뭔가요
C1-1≥0, C2≤2, C1≤C2만 만족하면 되는 거 아닌가
f(x)는 (0,2)에서 역함수를 가지므로 f(g(x))=x 는 g(x)가 f(x)의 역함수이다 를 보장합니다.
상수구간이 있어도 역함수를 가진다고 하나요..?
엄밀하게 말한다면 f(g(x))=x 라는 항등식은 f(x)의 부분 역함수를 g(x)로 정의한 식으로 볼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f(x)가 굳이 역함수를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x≠ln3 에서 g(x) 가 f(x)의 부분 역함수로 정의되는데, f(x)의 입장에선 정의역의 집합으로 0~2를 가지므로 그것의 부분 역함수도 0~2라는 치역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아이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내일 다시 보도록 할게요
역함수라고 이해하면 오히려 헷갈려서 전 y=x 대칭도형 위의 선택함수(부분집합)라고 이해함 이러면 f(g(x))=h(x) -> g(x)는 y=f(x) 그래프 y=x대칭도형 위 선택함수에 h(x)를 합성한 함수로 이해할 때도 직관적이라 좋아요
예를들면 이렇게
문제상황에서 적분상수가 특정되는이유는 g(x)그래프가 f(x)그래프의 부분집합을 대칭시킨거라 그래요
왜 대칭관계인지 직관적으로 안와닿으시면 이렇게 축 돌려보셔도 되고 y=g(x)가 점 (a, b)를 지난다 : g(a)=b => f(b)=a : y=f(x)가 점 (b, a)를 지난다에 대우 취해서
y=f(x)가 지나지 않는 점의 y=x 대칭점은 y=g(x)도 안지난다 이해해보시면 됨
g(x)의 적분상수 값을 적당히 조절하면 다른 구간에서 f(x)와 부분역함수인 다른 함수를 세팅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설명하신 것들은 잘 읽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