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마다 다른 문학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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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의 감상
정석민의 논리독해
김승리 유대종의 사실적 읽기+ 선지를 통한 작품해석
등
다 필요한거였음
쉬운 지문의 경우 심찬우처럼 감상할 필요가 있고
작품이 이해가 되진 않지만 감정표현 혹은 화자의 태도가 들어나는 작품은 김승리 유대종처럼 사실적 이해를 할 필요가 있고
24 수능처럼 독서와 가까운 지문 혹은 상황맥락을 파악하기 힘든 경우에는 정석민처럼 논리적 독해를 할 필요가 있고
조지훈의 승무처럼 감상도 논리적 독해도 사실적 읽기도 안되는 작품은 선지를 통한 작품해석을 할 필요가 있는거였음
근데 왜 강사들은 하나만 가르치냐?
문학 갈드컵 무의미한거 이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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