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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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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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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근데 토론은 애초에 그 목적이 승리 맞긴함
이런 사람들이 진짜 문제라니까. 토론이 언제부터 자기가 이기는게 목적이었음? 합의점을 찾아가며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해내는게 생산적인 토론이란것도 모르심?
ㄹㅇㅋㅋ
뭔 대선토론 하는데 생산적인 토론 ㅇㅈㄹ 하고 있네
대선 토론이면 본인 정책 장사하고 상대 후보 정책의 허점이나 아쉬운 점 찾아서 지적하고 비판하는 거지
뭐 대선이 백분토론임?
누가 대선토론에서 생산적인 결과가 도출되길 원함?
너같은 애들이 네거티브만 난무한 수준 낮은 토론 좋아하는거임ㅇㅇ
상대 후보 정책의 허점 찾아서 비판하는 게 네거티브임?
이준석이 진짜 네거티브 했으면 정책에서 비판했겠음? 전과 4범이니 음주운전이니 형수 욕설이니 진짜 네거티브가 뭔지 보여줘야 정신차리려나
그 허점을 찾는데"만" 집중하고 막상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니 극단적으로 일반화시켜버린 질문이 나오니 이재명이 그걸 지적한거죠.
대선후보들 다 국익을 위한길로 가는게 자기가 대선토론이나 대선에서 이기는것보다 우선적이어야 하지 않겠음?
전 공부해야해서 그만하겠음
대선 토론을 왜 하는지 이유를 모름?
내가 왜 대통령이 돼야 하고 저 후보가 왜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지 알리는 자리 아님? 뭔 뚱딴지같은 국익을 추구해야 된다느니 어쩐다느니가 왜 나오는 거지
이준석은 어떤 쎼쎼하는 대표랑 다르게 그런 토론 100분 토론에서 많이 했어요 .. 이소영 의원이랑 한 거 찾아봐도 되고 박용진 전 의원이랑 한 거 찾아봐도 되고 송영길 전 대표랑 한 거 찾아봐도 됨
애초에 토론의 목적은 "내 주장의 설득"이잖아요
토론하고 나서 청중에게 설득된 쪽에게 투표하라고 하는 과정이 있는 경우도 있는걸요
합의 물론 좋지요 그럼에도 본질적인 목적은 "설득"입니다
합의점이요?
이재명이 무슨 말을 해줘야 합의를 하죠
이준석이 뭐라고 하면 내 공약은 어떠하다 해줘야 합의가 시작이 되죠
무슨 말만하면 극단적이다 어쩌라고요 하는데 무슨 합의가 됩니까?
저도 님 뚱딴지같은 소리에 화병 나 죽을 것 같아서 그만하겠음
극단적인 예시군요
그리고 공약이 어느정도의 윤곽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극단적인게 아니라 "상식적인" 겁니다.
대통령 공약은 공수표를 남발하는 자리가 아니에요. 5년동안 국정을 어떻게 운영할지를 보여주는 설계도란 말입니다.
설계도가 윤곽이 없다고 지적하는 게 극단적인 게 아니라, 설계도에 윤곽이 안 보이는 게 극단적인 거에요.
극단 얘기하면서 체르노빌 히로시마 얘기 꺼내는건 좀 그렇긴 함
?? : 너무 극단적이시네..
1분 후
극단적인 예시를 든 거예요
이거 얘기할때 ㅈㄴ 웃겼음 ㅋㅋㅋㅋㅋ
지 할말만 하고
슬슬 막힐 것 같으니 할 일 있는 척,바쁜 척 런 ㅋㅋ
시행 계획도 없고 이거이거 하겠습니다! 딸랑 이거 하나만 말하는데 뭐하잔 거임ㅋㅋㅋ
나도 말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