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재능이 맞지 그런데 중요한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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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공부만큼 재능이 덜타는게 없다는거야.
예를들어서 내가 좋아하는 F1 축구 클래식계 같은 경우는 전부 재능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분야들이야.
너네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 한들 결국 재능을 가진사람에게 도달하지 못하고 그대로 넘어진다고.
클래식으로 비교하면 몇몇 천재들에 경우에는 중학생때 일반 대학생의 수준을 넘어서기도 하고 또 스포츠로 비교하면 내가 아무리 열심히 피땀흘려 노력해도 프로데뷔는 커녕 대학에서도 안받아주는 경우가 맞아.
내 생각에는 거의 모든 분야중에 그나마 공부만큼 재능이 중요하지 않은게 없어. 공부는 그래도 노력으로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잖아. 물론 적백에 국어100 맞는건 재능이지 근데 우리가 노력하면 적어도 낮1 높2까지는 올라갈 수 있잖아. 그래서 공부가 그나마 공정하고 가능한 게임인거야.
그러니까 내가 너네한테 부탁할 건, 절대 자신의 실력 부족을 재능탓 하지 말기!! 절대 미리 자신의 한계를 정해두고 나는 재능이 없어서 이런거 못해라 말하지 않기!! 공부하겠다 마음먹었으면 항상 "치열하게 독하게."하기!!
공부가 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겠다 마음먹었으면 치열하게 독하게 해서 끝을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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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야에서의 성공"을 기준으로 보면 게임 음악 스포츠가 더 아래라 생각하는데 저기선 정확히 어떤 성과를 말한거니? 단기적 성과니? 아니면 장기적 성과니?
고교시절 공부니 아니면 대학시절 공부니?
끝을 찍어본다<<이게 핵심인듯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는 느낌이 중요
결국 사실 모든 강사들이 다 말하지만 때로는 학벌보다 끝을 찍어본 경험이 중요하다 함
상위 4%면 다른 분야는 취미 수준임
공부는 상위 4%찍어도 성공이라 보는데 다른 분야에선 상위 4%찍는걸로 먹고사는데 어림도 없자늠
ㄹㅇ 수능은 전국 100등하면 메쟈의가는데
육상은 전국 100등하면 걍 빠른 사람임
ㅇㅇ 그래서 난 공부가 훨씬 더 가망있는 싸움이라 봄
동양인이면 애초에 육상은 포기해야지....인종적으로 재능이 없는데...
게임도 그래요 롤 랭킹 500등찍어도 그냥 잘하는 일반인이지만 공부에서 수능 500등하면 대학 골라서가는 씹엘리트임
걍 공부만큼 가성비 좋은게 없음
랭킹 100등 찍어도 프로 못되더라
솔직히 적백이 그렇게 어려운건아닌거같음 가형시절에비하면.. 매년 천명이 넘게나오는데
그래도 적백과 킬러는 재능의 영역이 필요한건 맞는듯
재능이 필요하긴한데 시간박으면 평범보다 살짝위의 재능으로도 가능하다 생각
171130 이런거 푸는게 재능이지
재능탓 한다고 남들 재능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나한테 생기는것도 아니죠.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근데 대종t 젊었을때 왤케 잘생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