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인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80457
멍청한 애들이 너무 많음.
지능이 떨어지는 애들은 점수 깔아주고 발표 수행 때 낄낄거릴 수 있는게 좋긴 하지만 조별과제에서 진짜 발암임. 쌤 설명 끝나고 활동 시작하려니까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냐 하는게 개빡침. 사람 말을 못 알아들어도 정도껏 해야지 너무 심하니까 특수반에 넣고 싶음 ㄹㅇ. 수업 시간에 산만해지는 것도 좀 빡치는 부분. 브롤스타즈 할거면 소리 끄고 하라고. 내년에 나랑 같은 선택과목 해서 점수 많이 깔아주고 수강자 수 늘려주면 그만큼 좋은 애가 없길 할 것 같음.
근데 진짜 빡치는게 공부만 하는 찐따임. 물론 나도 찐따긴 한데 얘네는 진짜 사회성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음. 우월이나 열등과 같이 일상적인 대화에 쓰지 않는 단어 쓰면서 난 너희보다 우월한 두뇌를 가졌지만 사회성은 열등하다고 셀프 디스 하는 거 보면 딱밤 마려움. 특히 유사 대치키즈라 하기도 뭐한 그냥 초딩 때부터 이미 학원에 절여져서 사회성을 못 기른 애들이 ㅈ같은게, 말할 때 '간결하게'가 뭘 뜻하는지 모르는 것 같음. 모든 말에 이유를 ㅈㄴ 길게 붙이면서 혼자 몇 분씩 말하고 뿌듯한 표정 짓는데 이해를 전혀 못 하겠음. 근데 뭐 이런 애가 나중에 주요 대학 가는건가 싶으니까 갑자기 화가 나네 아 그냥 드라마나 보러 갈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답글 안달린다고 찡찡댔더니 누가 덕코 준다고 하면 달린다고했던거 기억나네…. 추억이다
-
발음 다 뭉개지는 거 아는데도 그냥 말이 빨리 나옴
-
글고 작년 11월 22일, 23일에 올라온 내 저격글이 그 갤에 2개 잇음
-
댓 안달림
-
손도 못댔는데 김범준 풀이 진짜 벽느껴지네 난 왜 등식 해석이 안되는걸까 ㅠ
-
문장을 의식적으로 완결지어서 말하게 됨 말하다가 주어와 서술어가 상응하지 않는 것...
-
나랑 사평우가 매일마다 한트럭씩 뻘글싸도 거의 저격이 가뭄에 콩나듯 나오고...
-
어쩌다보니 4
더프 예상대학라인 쯤으로 왔노..
-
2506 국어 점수 12
89점...슬프네요(초반에 컨디션 별로였던 거 감안해도 실력 떨어졌다는 건 부정...
-
멘탈 깨지는거임?
-
저격안먹어봄
-
프렉탈 0
나올때마다 꾸준히 안빼고 거르는중
-
아예모름 등비급수도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경찰관 소방관 등 의사도 좋은데 내 머리론 절대 못가니 패스
-
BMI 40이상 파딱줌?
-
키크면 장점 뭐에요? 29
머리 부딪치고 불편하기만 한데
-
그러기엔 오르비가 부끄러
-
근데 이게 진짜 화학하는 느낌 같긴해
-
평가원 4연속 50점을 놓쳤어 50 48 50 50
-
왤케 멍청하지 볕신새끼란 생각을 심하게 했는데 이제는 와 모르는거 알아서 좋다 라는...
-
저기 보고 눈치보여서 글 못쓰거나 탈퇴한 회원들만 한트럭인데 주딱 정신병 좀 심하게...
-
ㅋㅋ
-
[Instagram] https://orbi.kr/00073087449 [성적...
-
오르비 1
왤케 재미없어졌지
-
6망 9망 수망 0
-
일하기 시러.. 아가잖아
-
나 여자하고싶어 5
근데 내 얼굴로 여자하면 안될듯 걍 남자할래
-
6망 9망 수잘 2
인 사람도 있나
-
좋은 멘토들을 많이 만남 만족해
-
요새 집에 있을 때는 밥을 간단하게만 먹어서 그런가 먹어도 배고파짐 근데 피시방에서...
-
연의 프리패스권ㅋㅋ
-
그냥 강사 해야지 10
마음 굳힘 시급은 과외보다 쪼금 높은 수준이긴한데 매주 앞에서 피피티 띄워놓고 국어...
-
정시러들은 5
정시로 가신분들은 꾸준히 잘하신듯…?
-
원래는 닥 전자였는데 요즘은 좀 후자인 듯... 그냥 그런 관심을 나도 좀 겪어보고 싶음 ㅜ
-
좋아지니까 넘 당황스러움 제 이름도 모를텐데.. 알더라도 딱히 뭐 일화나 그런 게...
-
레어 경매 0
아무도 안사간건 어떻게 되는거지.?
-
하지만 06 허수 저능인 나는 떠나지 않는다 나는 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
잠자러.
-
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꽃보다 이쁜 민주"어느 것이 꽃인지...
-
15 21 22중 2개는 무조건 맞는데 자꾸 애매한 번호에서 틀리는건 왜일까요 문제...
-
꿈을 찾아 떠납니다 커뮤에 쓰는 시간보다 체질관리랑 수면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
장래가 기대된대요
-
문학 박광일 독서 정석민 언매 전형태 수학 김범준 영어 이명학 물리 방인혁 지과...
-
문과 메디컬 4
건대수의대, 한의대 대부분, 연대약대, 연대치대, 원광치, 동아의, 이화의 여기...
-
생윤 시민불복종, 해외원조 현자의 돌. 실개완 + 기출 ~23대비 26대비 3월...
-
10시간 가까이 한 날은 수학이 다 8시간 넘음
-
으아아아아 0
돈 신경 쓰기 싫은데 계속 신경 쓰여...... n수생의 숙명인가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