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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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마다
조교랑 과외 뛰면서
그래도 내가 아직은 쓸모있는 사람이겠구나 라는 걸 좀 느끼긴 한다
대치동에 과거에 목표의식으로 나름 열심히 살았던 과거가 묻어 있기도 하고
이젠 한티 햄버거가 아닌 사보텐을 사먹을 수 있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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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당당하게먹을수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