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모범생 [1348239] · MS 2024 · 쪽지

2025-05-18 01:13:41
조회수 56

물리실모같은거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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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학적 에너지랑 실 장력문제에서 풀리긴하는데 계산이 너무 산으로 가거나 막히는데 이런 계산량을 줄일려고 이런거만 모아둔 문제집 풀면서 강사들의 간결한 풀이 볼려고 하는데 추천하는 강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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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ALOVER · 1283316 · 5시간 전 · MS 2023

    특특

  • 푸배 · 1298651 · 5시간 전 · MS 2024

    직접 풀어야됨 어차피. 못 풀면 점수 끝까지 안 나옴

  • 허수모범생 · 1348239 · 4시간 전 · MS 2024

    그래도 그전에 누군가의 풀이법을 기반으로 적용해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서 한번 풀고 풀이 비교하면서 간결해 나가면서 그리고 강의 한개만 끝나고 나면 그뒤로는 혼자 적용하면서 풀어볼려고요

  • qbodpbo · 1227343 · 4시간 전 · MS 2023

    질문에는 어긋나지만.. 어떤 특정 상황에 어떤 걸 떠올려야 하는 지 사고과정을 반드시 정립해야 합니다.

    잘못된 문제를 봤을 때, 어?이건 조건이 부족한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까지요.

    화1생1과 다르게 물1은 가능합니다. 조건이 괴상망측하지 않고 매우 직관적이라서

  • 허수모범생 · 1348239 · 4시간 전 · MS 2024

    그러면 애초에 누군가의 풀이법으로 풀이법을 정립해보기보다는 혼자서 풀이법을 스스로 다져나가는게 좋다는 말씀이신건가요?

  • qbodpbo · 1227343 · 4시간 전 · MS 2023

    음.. 그런 의미라기보다는, 작성자분께서 말한 간결한 풀이라는 게 오히려 사고과정 정립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적은 거였어요.

    본인이 스스로 떠올리는 게 아니라, 물1의 특성상 화1생1과 다르게 풀이를 상당히 일관적으로 다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거 없이 F=ma하나로 그냥 다 풀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뭔가 스페셜한 무언가를 몰라서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 본인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풀이도 제대로 어떤 상황에 꺼내쓸 지 모르는데 도구만 늘리는 거에 대해서는 반대했을 뿐입니다.

    즉, 이미 풀이를 알고 있을 것이고, 단지 쓰지 못했을 뿐이지 않나 싶습니다. 대부분은 이렇거든요

  • 허수모범생 · 1348239 · 4시간 전 · MS 2024

    그러면 앞으로 도구나 스킬을 배움으로써 풀이를 간결화하기보다는 만나는 모든 문제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풀이법으로 일관되게 풀면서 그 과정에서 갈고 닦는게 좋다는 뜻인가요??

  • qbodpbo · 1227343 · 4시간 전 · MS 2023

    네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뭘 떠올릴 지 생각하는 게 도움됩니다. 물1은 상황이 진짜 몇 개 안돼요. 복잡하거나 특이한 상황도 거의 없고

    아마 풀이가 오래 걸리는 건 이런 것 없이 무지성으로 의식의 흐름대로 풀다가 이젠 뭘 해야하지? 하면서 막혔을 듯합니다. 전체 시험의 관점에서 보면 이런 것은 매우 치명적이에요

  • 허수모범생 · 1348239 · 4시간 전 · MS 2024

    아하 그러면 앞으로는 문제에 들어가자마자 풀려고 하는게 아니고 일단 완전히 한번 읽고 뭘 먼저 건드려야하는지 고민한다음 그 이후에 풀이로 넘어가라는 말씀이군요..
    마지막 말씀이 저의 지금 상황이랑 너무 공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