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진 않은 수2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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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차, 사차 '그래프'의 특수성은 지난 수년간의 기출에서
빈번하게 준킬러, 킬러 수준의 문제들에 빈번히 사용되어
왔기에 앞으로의 평가원의 출제 방향은 미천한 제가 감히
예상하건대
1, 기존의 그래프 특성을 활용한 '특수형의 형태를 제한'
하거나,
2. 함수의 접선 등을 활용한 특수한 '상황'의 우회적
제시를 통해 문제의 변별력을 충분히 끌어올릴 수 있다.
(아마도...?)
최상위권들과는 달리 중상위권들은 기출에서 빈출되는 일명
그래프 찍기(?)를 통해 고난도 문항들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상황을 우회적으로 제시하거나 조건 해석을 다소
혼란스럽게 문항을 출제한다면, 실제 난이도와 체감 난이도의
괴리감이 커질 수 있다고 봐여.
고로, 가장 중요한 건 기출을 통해 기존의 소재들을 완벽하게
이해하되, 과대적합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형태를 많이
풀어보면 좋을 것 같아여.
위의 문제의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준킬러 ~ 무난한 킬러"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여
풀어보시고 개선할 점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문제 풀이에 질문 사항이 있다면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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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8인데
k=1 이고 x=-2에서의 접선이 (1,f(1))을 지나는 경우 생각했는데, 다른 경우도 있나요?
동일한 형태에서 변곡접선과의 교점이 x=1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도 조건을 만족해여
이 문제를 거시적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될지 추론하는 경우도 나쁘진 않겠지만, 이 문제의 가장 무난한 풀이는 -2에서의 미분계수가 주어졌기 때문에 -2에서 변곡점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변곡점에 대해 대칭인 상태로 -2를 설정해놓고 푸는 거라고 생각해요

오오 그렇네요주어진 값에 따라서 케이스를 분류하는 방법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