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생각을 정리하면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60133
보통 사람들이
수학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여러 생각들을 하고
저도 역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
일단 제가 고3 올라오면서 느낀거는요
고2 성적은 그냥 상관이 없다
고3 성적은 별개이고,
우리들의 최강이였던 무기가 어느순간 핸디캡을 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게 저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번에 내신에서도
항상 1이였는데
실수도 하고
여러문제를 못풀어서
2등급이 떴어요
고3 들어서
음..
여러가지 면에서
조금 수학이
뒤쳐지고 있어요
국어랑 영어는 그래도 조금씩 오르고 있는데
뭐가 문제지?라고 생각해보면
제가 고3 유형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고
아니면 시간분배에서 미스가 났을수도 있고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지금 뉴런이랑 시냅스 병행하면서
진지하게 고찰을 하는 중입니다
합성함수의 미분이 조금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확통에서 배우는 경우의 수보다는 재미있더라고요
(물론 난이도는 다 거기서 거기잖아요..킬러는..)
나름대로 어느정도 6모 전까지 플랜을 세우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면서도
할걸 보니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저란 사람은 자만감때문에 실패한 사람이라.,.
어쩌겠어요
과거는 되돌리수 없는거고
노력해야죠...
그저 한탄만 하고 있을수는 없으니까..
여러분도 뭔가 안풀릴때 생각을 정리해보시면 그래도 도움이 될겁니다
멘날 시험 끝나고 징징대면서 울었는데,,ㅋㅋ
저도 멘탈이 강해진걸수도?
아무튼 전 다시 수학공부하러 갑니다
이상입니다.
-토리카레 드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편돌이 없나
-
퀄, 이퀄이랑 다름? 좋움?
-
아오
-
돈없어서 참음
-
영어1에 탐구 그냥 무난한 12정도라면 국어 3등급중반 받아도 고대 미디어 뚫나?
-
나같이 수학 못하는 새끼도 실전개념이나 어려운 문제 해도 될까요 라는 질문 좀...
-
집이 못사는건 아니지만 학원비가 너무 듦… ㅠㅠ 정말 생각할때마다 죄송스럽고...
-
노래틀고 웹툰보고 잇엇는데 우연히 스포티파이가 틀어준 노래임 개좋음 ㄹㅇ
-
뭐가 맞을까요 15
넵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ㄹㅇ 그 누구 해설을 들어도 결국엔 끼워맞추기 같고...
-
이중극한은 예를 들어 우극한으로 정의된 함수를 그려서 거기서의 좌극한을 따지는...
-
쌍욕먹었음
-
+1h
-
알고 있었나요.. 9월12일 예스24홀 2000석짜리에 내한 로쿠데나시도 다 채운...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오뿌이는 죽어서 덕코를 남긴다 8
나는 이 얘기를 참 좋아한다
-
그적미적 말고 8
장영진t처럼 화살표로 올리고 내리시는 분 계신가요
-
덕코인을 꽁짜로 주세요
-
야뎁 유통될정도로 유명한걸로 추천점
-
선착순 한면 7
천덕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