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VS 확통, 지구 VS 생윤

현재 선택과목은 언매, 미적, 사문, 지구고, 목표는 문디컬이고, 지역인재는 안되지만 이대의대는 됨. 

6모보고 결정할거긴 한데.. 그래도 기준치를 잡고싶어서.. 

말 개쎄게 해도 상관 없으니까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함 

1. 현재 성적대 (원점수)

국어: 작수 화작 95 -> 4덮 언매 90 -> 전대실모 언매 93 = 1컷~ 높1 진동함

수학: 작수 미적 78 -> 4덮 미적 80 -> 전대실모 미적 81 = 여태까지 실수 빼면 공통 2개, 미적 3개 틀림 (시간은 한두문제 빼고 다 건드려볼 수 있는데, 13-15 중에 모르는 문제 나올때도 있고 21, 29 중 모르는게 생길때도 있음..)

지구: 작수 35 -> 4덮 개멸망 -> 전대실모 27 (개념문제에서 의문사 ㅈㄴ 당함.. 1페이지부터 4페이지까지 오답률이 비슷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음…)

2. 수학 고민 

 - 확통 장점: 확통을 잘함. 작년에 무휴반 1달(ㅋㅋ…) 했을때 과외알바로 확통 가르치기도 했고, 개념 6개월 비어있는데 5월 교육청모고 1개 틀린걸 보면 실력이 아직까지는 미적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공부량도 적으니까 애매한 실력인 공통에 투자할수도 있을거고, 확통 다맞는다는 가정하에 88-92 이상은 확보될거임

- 확통 단점, 미적 장점: 솔걱히 이건 미적에도 해당이겠지만, 표점이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음... 보통 미적 2틀= 확통 만점 이라는데, 표점으로 불리하더라도 잘하는 확통을 선택해서 만점을 노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공통도 어케될지 선택도 어케될지 표점도 어케될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수능에서 표점도 유리하고 가산점도 유리한 미적을 선택하는게 좋을지 너무 고민이 많음…ㅠㅠ

3. 탐구 고민

- 6모 쳐보고 결정할기긴 한데, 지구가 몇점 또는 몇등급대 이상을 받아야 지구 선택하는 이점이 있을지 궁금함. 이정도 성적 며안나오면 공부시간 공부량 고려해서 생윤으로 트는게 낫다 이런 기준… 

메디컬 아니면 아예 생각없음. 공부는 죽어라 할 자신 있고, 현실적으로 올해가 마지막 수능임ㅠㅠ 그래서 정말 간절하고, 간절하게 준비하는 중임ㅠㅠ 진짜 간절하니까 제발 조언이든 응원이든 해주라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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