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에 덜 민감해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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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애프터 걸고 분위기 나름 좋았는데 상대 쪽에서 갑자기 파토내버림
근데 원래 술약속 있었는데 역대급으로 과음해버리고ㅠ정신 못 차리는 중임…
친구가 걍 뭐 이런 걸로 그러냐 하는데 거절에 너무 약한 편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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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맞팔장사가 잘되감뇨 금테까지 ㄱ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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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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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불안할거같다 걍 나란사람이 문제지 뭐
미팅 많이 하기
미팅 안 하기
각각 행동을 했을 때의 결과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합리적이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항상 그런건 아님)
예를 들면, 거절을 안했을 때 안도감이 거절했을 때 나의 이익보다 크다면, 그대로 거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복합적으로 얽혀있던 뭐던 결국 더 좋은 결과가 예측되는 곳으로 향하면 고민이 될 수가 없습니다. 나는 최선의 선택을 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