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남자랑 보건직이 잘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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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천성이 배려도 잘하고 공감능력이 좋은 편이라
보건직이 잘 맞음
어린이집 교사.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정신과의사, 상담사 등등
남자도 간혹가다가 공감력이 좋은 케이스가 있기는 함
근데 여자와 다르게 공감하면서 에너지가 생기기보단 에너지가 빨려나감
특히나 자기와 관계없는 인물, 약자를 상대할 때 기가 빨림
그리고 남자가 직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직업을 하면
같은 남자한테 무시를 당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음 약사나 간호사같은 직업이 이에 속함.
그래서 이 공통분모인 남약사나 남간호사가 특히 남자사이에서
무시까진 아니고 정신이나 신체적으로 에너지가 없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비아냥이나 질투를 당할 때가 생김. 어떤느낌이냐면
약사가 벤츠 포르쉐를 몬다? 그 약국을 사람들이 안감
간호사가 벤츠 몬다? 주변에서 다 싫어함
의사나 치과의사가 좋은 차 모는거랑 느낌이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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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사회에 얼마나 나와계셨길래 그런 걸 다 알고 계시며, 그렇게 사회에 오래 계신 분이 왜 아직 오르비에 계시는지 신기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