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 20대女, 3억 뜯었다
2025-05-15 23:05:55 원문 2025-05-15 19:32 조회수 29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55576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33·토트넘 홋스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손 선수를 협박해 수억 원을 요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20대 여성을 공갈 혐의로, 40대 남성을 공갈미수 혐의로 전날 오후 체포했다. 앞서 손 선수 측은 이 여성이 지난해 6월 손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금품을 요구했고, 올해 3월엔 이 여성의 지인인 40대 남성이 추가로 금품을 요구했다며 이달 7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손 선수 측은 이 여성의 요구에 3억원 가량의 돈을 건낸 것...
-
[단독] "더는 못 버텨" 백강혁 같은 외상 전문의 46명 떠났다
02/07 11:05 등록 | 원문 2025-02-07 05:00
2 1
중증 외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외상 전문의 자격을 포기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
[속보] 트럼프 "전쟁 마무리되면 이스라엘이 美에 가자지구 넘길 것"
02/06 20:55 등록 | 원문 2025-02-06 20:47
3 2
[속보] 트럼프 "전쟁 마무리되면 이스라엘이 美에 가자지구 넘길 것"
-
[속보] 정부, 대왕고래 시추 프로젝트 사실상 실패 인정
02/06 16:08 등록 | 원문 2025-02-06 16:06
2 4
[속보] 정부, 대왕고래 시추 프로젝트 사실상 실패 인정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