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하다 쳐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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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기하들으면서 너무 현타왔음 왜 어렸을때부터 공부안했는지 모르겠고 과탐이랑 생윤
개열심히공부했는데 한지로 바꿔서 날린시간도 서럽고 공부 처음시작할때 아무도 공부하는법
안알려줘서 뻘짓한게 지난 시간이 너무 후회스러워서 쳐움 ㅋ ㅋ ㅋ
그와중에 벡터는 단원별로 이해하고 넘어갈때마다 계속 이해하는데 오래걸리는 단원나오고
진도빨리나가야하고 공통도해야하는데 자꾸 막히니까 미칠거같아서 쳐움
이렇게하는데도 인서울못하면 그냥 옥상에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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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저두 벡터 개념강의 듣고 똑바로 못해서
한완수로 다시 했어요
근데 님이 어렸을때부터 학원다닌 애들 85퍼보다 잘하는걸요
ㄹㅇ 님을 믿으세요
저도 다니김다녔는데 영단어 빼끼고 째고 그랬죠 ㅋㅋ ㅋ ㅋ 그때가 몇달전같은데 벌써 고3 5월중순..
막줄은 취소
진짜 점프
나도 지방대 갔는데 재수생활 할만하다 1년더하면 어떠냐 파이팅하자

재수는 생각이 없어서……….그냥 성적나오는대로 가려고요 ㅋㅋㅋㅋ이렇게 울면서 꾹 참아가며 1년간 열심히 했는데 국어언매에서5점날리고수학실수로8점날리고영어6점날리고물리를선택해버리고지구개같이엘리뇨냐니냐를틀리면서사실상1111(사문)1이22242가되면서지잡병신대학교가도 그냥 갈거야?
난 그렇게는 못살겠어서한번더한다
저도 고2 때 울었던 경험이 있네요.. 막 공부 시작했을 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