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계엄군 국회 진입' 20분 전…추경호·나경원에 전화 건 윤석열

2025-05-15 20:47:45  원문 2025-05-15 19:37  조회수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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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JTBC가 12·3 계엄의 밤과 이후 며칠 동안의 윤석열 전 대통령 통화 내역을 입수했습니다. 경호처가 관리하는 '비화폰' 내역인데, 지금부터 하나씩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 직후 추경호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 중진인 나경원 의원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었습니다. 계엄군이 국회에 들이닥치기까지 20여 분 정도가 남은 시점이었습니다.

먼저 조해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JTBC는 지난해 12.3 비상계엄 전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경호처 명의' 휴대전화의 통화·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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