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민주사회가 최종 형태가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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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5천년동안 제정일치 왕정독재 자유민주사회 이렇게 발전해 왔잖음
근데 사실 제정일치 사회전에 기초적인 형태의 민주사회가 있었을 것임
결국에 민주 - 제정일치 - 왕정독재 - 민주공화정 식으로
사실 그냥 순환하고 있었을 지도 모름
그리스도 공화정에서 시작했고 로마도 공화정이었는데
카이사르가 집권하고 왕정독재로 롤백해버렸잖음
이게 생각해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데
자본주의 + 민주주의 결합체로 투자가 활성화되고 국가의 생산성이 늘어날 수록
잉여생산물이 늘어나고 그걸 소비하는 주체가 줄어들수록 노동생산성이 줄어듦
결국에 노동생산성 <<< 자본수익률이되고 부동산을 빼면 투자가 줄고
낙수효과가 줄어들고 자본이 상류층에게 고착화 됨
결국에 양극화가 심해지고 다수가 된 민중에대한 포퓰리즘이 심해지면서 경제성장률이 쪼그라들고
사회간접자본 이용비용이 증가하면서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됨
결국에 사회가 극도로 혼란해지고
이를 잠재울 권위적인 지도자를 사람들이 원하게 됨
그래서 다시 왕정일치나 권위주의 정치체제로 롤백하게 되는거
그래서 민주사회라는게 왕정사회나 제정일치사회에 비해 역사가 압도적으로 짧음
민주사회의 종말은 결국 권위주의 독재로 귀결되기 떄문에..
영국에 마가렛 대처나 미국의 트럼프도 이 결과일 수도 있는데
걔네는 노동생산성 저하를 이민자수용으로 어느정도 해결하고 그 대척점인
기존국민들의 우경화로 우파적 권위주의자가 집권했지만
한국은 지금.. 좌파적 권위주의자가 집권을 앞두고 있는....?
유럽은 무슬림 점령으로 샤리아법위주 제정일치 사회로 가버릴 것 같고..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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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형태가 있긴할까요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이게 걀국 국민들이 원하는 정부를 가지는건데
극단적으로는 국민들이 병신이라 지들 나라가 망하는 짓만 쏙쏙 골라한다
아이고 교육부 개자식들아 국민 교육 잘좀 해라
라는 식으로 이어질수도 있긴한데
반대로는 그냥 국민의 가치관이 어쩌다 보니 그렇게형성되었다거나(이를테면 한국의 유교보이 유교걸사상처럼)
그러니 다수의 의견을 충족하는게 뭐 음
공리주의적으로 옳은거지않은가?
잘 모르겠다
절대적 선/악을 구별할 기준이 없어
뭐 행복하시다잖냐....
누가 집권한다고 수준이 떨어지고 말게 아니라 그냥 순리대로 나온 결과 일수도?
국민 수준을 높여야 하는게 맞는거같음
근데 국민 수준을 높이는걸 원하지 않는 사람이 다수면
뭐 별 수 없지않나...
이게 민주주의의 한계인거같아...
힌계? 인가?
촤대다수가 행복하시는데 뭐 그러면 좋은거 아닌가?
절대적 선이라는게 존재는 하는건가?
나라 망하면 뭐 어때...
모두가 일정 수준 이상의 삶을 영위하는 사회에서는 출산이 선택이 되기때문에 사회가 유지가 안되는 사태가..
뭐 망하면 어떰
행복하시다잖아~
연금으로 청년 빨아먹기?
노인이 행복하대~
부동산 떡상?
집 가진사람들은 행복하대~
다수에 속하지 않은게 죄인듯?
우리나라는 너무 수준 낮은 게 맞는 게 국민과 국회의원들 사고가 운동권 마인드에 머물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