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왔는데 물개님 가셧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30538
글쎄요 공부를 잘하시는 것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잘난척하지 않고 항상 도움을 주시려는, 스스로 더 나아지려고 하셨던 모습들 때문에 유독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네요
2월인가요 당시 동테 물개님이 합격을 기다리면서 쓰신 글들, 합격증 올리고 나서는 정말 제일인마냥 기뻐해줬던 기억이
추운 겨울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사실 물개님 말고도,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시는 모습들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많은 분들이 떠났지만 그 분위기가 좋았던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즐거웠어요
멋진 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만점자수, 점수별 백분위 등
-
탈퇴하고 오래된 사람인가?
-
원래는 기출 여러번 봤으니까 사설만 벅벅 양치기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설이랑...
-
미적 선택인데 쎈 힘겹게 푸는 자신은 노베래요...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
얼버기 0
-
남편디스, 자식디스, 셀프디스 등등 그냥 격이 다르네ㅋㅋㅋ
-
일이 너무 많다 4
군대 가야하는데 내가왜 ㅅㅂ 다 던지고싶은데 그럼 뒷감당이 안됨
-
오... 지식이늘엇다
-
땅우쌤..? 14
가능할까요??
-
몇번 부딪히다 보면 그냥 사람 자체가 노답이라 전제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
시발
-
경중선 ㅋㅋ 10
일찍 나와도 배차간격때문에 지각하게 생겻어요...
-
역학이 더 나은듯 ㄹㅇ
-
한 달 교통비 7만8천원 정도 넘지 않는 이상 기동카보다 K-패스가 나은 듯 단...
-
이말 어디서 들었는데 기억이 안남
-
15번이랑 21번 비교해서 어느 번호가 더 어렵게 나오는 편인가요? 맨날 20번까지...
-
ㅇㅇㅇ 탈릅함? 2
오르비 할 이유가 사라졌네 엄
-
이런 지문처럼 인문 철학 지문 다들 어캐 읽나요대근데 아무리 이해하면서 읽어도 문제...
-
공부 못하는 저는 거사나 하겠습니다
-
와.. 중앙대의대에 저 외모에 저 목소리에 24살에 대성 인강 런칭까지 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