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들 그런 경우 많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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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철 되니까 갑자기
엄마 선생님 난
디자인을 할거에요
노래를 부를거에요
무용학과에 갈래요
뷰티학과 갈래요
성적이 안나오니까
공부에 자신이 없고
자신이 없으니까 하기가 싫고
그래서 그냥 도피하는 거라 생각함
현실도피와 꿈을 착각하지 말 것
요약하면
공부가 잘 안돼도 덜컥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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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년에 공스타에 더프후기 적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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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저도 작년에 카의논술 원서 써놓고 붙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에이 그건 다르죠…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대표적인 현역의 착각 중 하나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팩트) 본인도 작년 9월엔 고대의대생이었다
같은 의미로 원서철에 원서낼 때 학교 올리겠다고 과를 생각해보지 않은 과로 쓰는 행위도 안했으면 함,,,붙어도 후회 떨어져도 후회임

본인 맘에 들고적성에 맞는 게 최고죠

허억 메모메모...뷰티 << 진짜 존나 많이 함 애초에 뷰티 하는 애들은 대학을 안가는듯

뜬금없이 그 소리하는 애들은 좀 웃기긴 해요ㅋㅎㅋㅎ
고2인데 하고싶은 게 뭔지 진짜 모르겠어요 애초에 이 나이에 뭘 얼마나 안다고..자세히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혼자 찾아볼 시간을 주는 것도 이니고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으면 공부나 열심히 하셈
하고 있음 ㅇㅇ
그걸 도피로 치부하면 어떡함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대다수가 제대로된 진로를 처음 생각해본게 원서접수시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