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21 [263320] · MS 2008 · 쪽지

2015-12-29 06:21:16
조회수 2,365

[2015년 행정고시 대학별 합격자수,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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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린바다 · 622319 · 15/12/29 06:24 · MS 2015

    이런거 보면 로스쿨 배당인원이 스카이에 너무 가혹한듯

  • 꽃처럼 · 424336 · 15/12/29 06:47 · MS 2012

    대신 다른학교 로스쿨도 전부 다 SKY잖아요.

  • 흐린바다 · 622319 · 15/12/29 06:50 · MS 2015

    아뇨. 고려대 부산대 사법고시 합격자가 9배 차이나는데 로스쿨 인원은 똑같잖아요.

  • 꽃처럼 · 424336 · 15/12/29 07:28 · MS 2012

    ??아닌데요??
    해마다 전체 로스쿨 합격생 중 고려대 출신은 15% 가량인 반면,
    부산대는 3%도 안 되는데요?

  • 흐린바다 · 622319 · 15/12/29 07:31 · MS 2015

    '고려대생이 로스쿨 입학에서 받는 불이익' 을 말하는게 아니고 로스쿨 인원븐배의 블공정함을 얘기하는데 뭔 소리하세요. 서울대는 이 문제로 공식적으로 항의한 역사도 있는데요?. 서울대 공식입장을 무시한다는 말씀이신가요?

  • 꽃처럼 · 424336 · 15/12/29 07:33 · MS 2012

    님이야말로 무슨 말씀이세요?

    하나도 이해가 안 가는데...

    제가 서울대의 공식입장을 무시했다는 말은 또 무슨 말씀이신지?...;;

  • 흐린바다 · 622319 · 15/12/29 07:34 · MS 2015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 꽃처럼 · 424336 · 15/12/29 07:36 · MS 2012

    읽어 봤는데요.

    제가 님이 말씀하신 "로스쿨 배당인원이 스카이에 가혹하다"(1) 라는 말에

    "대신 타교 로스쿨도 스카이가 먹는다"(2)라고 제가 반박하니까

    님이 "고려대와 부산대의 로스쿨 인원이 같다"(3)라고

    이상하게 답변하시고, 여기서부터 대화가 어긋났는데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제가 제시한 (2)에 님이 "거짓"인 (3)으로 답변하시면서 대화가 일그러지기 시작했는데;;

    그리고 여기에 제가 (3)이 거짓이라는 걸 "고려대 15%, 부산대 3% 미만"으로 지적하고 나니까, 님이 다시 이상한 소리 하셨는데요?...

    //
    그리고 제가 "고려대생이 로스쿨 입학에서 받는 불이익"은 언제 또 언급했다는 건지.

    답변부탁드립니다.

  • 흐린바다 · 622319 · 15/12/29 18:52 · MS 2015

    아뇨. 저는 학교 자체의 입장에서 얘기 드린건데요. 고대입장에선 전통적으로 유명한 법대였는데 부산대 로스쿨에 스카이가 많든 안많던, 고려대 입장에서는 같은 러스쿨 인원을 배정받은게 가혹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서울대가 공식적으로 불만을 제기한 적이 있고, 고려대도 불만을 제기했으니깐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게 틀린게 아니라고 어느정도 증명을 받은 셈이구요. 그리고 고려대와 부산대 로스쿨 인원은 두학교 전부 120명으로 같습니다. 이 사실은 왜 부정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로스쿨 인원만 검색해도 나오는자료 아니에요?

  • 꽃처럼 · 424336 · 15/12/30 00:01 · MS 2012

    아 답답하네.

    저는 "고려대 로스쿨 배당인원=부산대 로스쿨 배당인원" 이라는 Fact(사실판단의 명제) 자체를 부정한 게 아닙니다.;;; 님이야말로 댓글 찬찬히 보세요. 제가 (2)에서 님이 말한 (1)을 부정했나요? 분명 "대신"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 저도 로스쿨 지망생인데 모를 턱이 있나...ㅋㅋ

    저는 님이 (1)에서 말한 것에, "두 로스쿨의 배당인원이 같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학부 출신은 Sky라고 (2)라고 반박한 것이구요.
    그런데 여기에 님이 (3)에서 "아뇨"라고 제 (2)의 "사실판단"을 부정하셨자나요. 제가 제시한 (2)는 당연한 Fact인데 여기에 반박하실려면 가치판단 쪽을 하시던가 하셨어야 합니다.

    아 진짜 답답하시네. 대화를 하시는 법을 모르시나;;

    지금 위에서부터 자세히 보시면, 님이 "대화의 층위"를 어지럽히셨어요.

    이해가 안되시면 답글 더이상 안 다셔도 괜찮습니다.^^;;

  • 흐린바다 · 622319 · 15/12/30 06:57 · MS 2015

    그러면 님이 애초에 잘못 문제제기를 했네요. 저는 a를 말하는데 님은 자꾸 b얘기를 하는거 머르시나요. 자신이 이해를 잘못 해서 다른 이유로 잘못 문제 제기를 해놓고 이래니 뭐니 어휴 답답... 앞으로 답글달아도 안읽고 무시하겠습니다. 이미 진위보다는 내가맞아의 단계가 온것 같으니.

  • 꽃처럼 · 424336 · 15/12/30 14:16 · MS 2012

    아니...

    맨 처음에 제가 님의 (1)에 대해서 (2)라고 다른 방향으로
    문제제기를 했으면,
    여기서 님이 이에 대해 님의 의견을 말해주셨던가 하셨어야...

    그 과정 없이 님 말을 반복하시니까 이렇게 된 것 아닙니까...ㅋ

    저는 문제제기를 "잘못한 것"이 아니라 "다르게" 했을 뿐입니다.^^;;

    그러면 "다르게 한 문제제기"에 대해서 님의 입장을 표명해 주셔야 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님은 그것을 "잘못한 것"이라고 무시하시고 계속 님 의견만 앵무새처럼 반복했는데 소통이 될 턱이 있나.

    (2)에 대해서 (3)으로 답하는 게 과연 정상적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셨으면...

  • 흐린바다 · 622319 · 15/12/29 18:57 · MS 2015

    펌글) 로스쿨을 인가받은 학교도 그 인원에 불만이 많은 상황이다. 물론 지역배분 문제 때문에 이득을 본 지방대학들이 많지만. 로스쿨 인가에 성공한 학교들도 배당 정원이 워낙 적다 보니(50명 정원인 경우도 있다), 해당 학교들조차 배당 정원을 늘리라는 소송을 걸기도 했다. 전국 최대 정원(150명)을 배당받은 서울대학교가 불만을 제기할 정도니 말 다 했다. 현행 사법시험(1,000여 명) 하에서 꾸준히 30% 안팎의 합격자를 확보했던 서울대로서는, 2,000명 중 150명으로 만족하려니 배가 아플 수밖에. 고려대학교도 비슷한 불만을 제기했었다. 특히 고려대의 경우 법대는 보성전문학교 시절부터 내려온, 어떻게 보면 현 고려대의 기원이 된 곳인데 그걸 포기하고 로스쿨을 만들었더니 저렇게 되어 억울할 수밖에 없다.

    이런 만큼 인가 관련 소송도 여럿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