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르비 교사들 학부모들도 제법 많이 눈팅했었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15158
대딩들도 그렇고
왜냐면 당시엔 공부 못하는 애들 구제하자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아이디어, 고민 나눌 공간이 없었거든요
교사 학부모 학생들 모여서 서울대 전전이 낫나 화공이 낫나
서울대 낮은 과 갈까 고대 메이저 갈까 이러면
어중간한 친구들이랑 의논하면 재수없다고 욕먹을게 뻔하니까
공부 잘하던 학생들 중심의 공부방 같은 곳이었던(먼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지방사는데 서울에 기숙사들어가면 짐 어떡해요.?? 특히 옷이랑신발이요,,...
-
상경복전해서 은행같은데 취업준비를하던 할라고했는데 걍이젠아무것도하기가싫다..
-
매력을 사회성, 도덕성으로 만들려는 사람들은 끝이 안좋습니다 항상
-
과연 내년에 입학하고서 연뽕이 얼마만에 빠질까.
-
렌즈끼고 알 없는 안경 끼니까 친구가 알 없는거 바로 알아보던데 ㅋㅋㅋ 티나나
-
웨일리언52 진짜 좋음
-
다시금 떠올리게되네
-
ㄹㅇ
-
조용하면 커뮤가 아니긴 해
-
진사람 삭발하고 인증하기 ㅇㅇ
-
그럼 시@발 생2지2할걸
-
이사 귀찮다 4
본가에서 자취방으로 짐싸서 나갈 때 님들은 뭐ㅜ얼마나 챙겨갈 건가요 이참에...
-
8대 문돌 전문직이라도 관세사 법무사 같은건 전문직이라기엔 좀 많이 아쉬운 급여인데...
-
-
연애 ㅎㅎ 5
할틈이없는인생 ㅅㅂ
-
퇴 9
근
-
왜감?? 갑자기?
-
이상하리만치 주식을 잘합니다(...) 물론 잃기도 하는데 이 친구들은 결국 흑자를...
-
올해 초에 오르비 뒤집었다가 탈릅한사람 아닌가
저 고등학생때 첨 보고 놀람 서성한 성적 받으니 재수 선언하고 사람들이 위로해주고
애초에 서연고 점수 아니면 imin을 안줬던가 그래요
그리고 연고에서 이 악물고 반수하고 기어이 서울대 가는 친구들 텃밭이었고....저는 요즘 와서 놀라는데 "지거국 붙을까요?" 의치한약수가 아니더라고....;;;
서성한을 왜 가냐
이게 주류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