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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아닌데 꿀인줄 앎
왜 꿀이 아닌건가요
공부량이 적어서 + 수능은 표본 수준 고려해서 쉽게 내줘서 아닐까 생각 주 ㅇ
근데 그래도 어차피 백분위에서 갈리는것 아닌가요
산출 공식이 대충
공통 : 통통이와 미적이들 정답률 차이를 줄일 수록 통통이가 유리
(공통 쉽게 내는 이ㅇ ㅠ)
선택 : 미적이가 미적이 어려운데 미적을 잘하구
통통이가 통통을 쉽게 내줘도 압도적으로 못할 수록 유리하게 산출 되서 그런거 같기두
산출되는 공식에 의해서 통통이가 이점을 가져ㅇ ㅛ 저런 식으루 나오면
시간상 이점두 통통이 수능까지 가면 무조건 있구ㅇ ㅛ 그니까 남은 시간을 통통이 공통에 박으니까 정답률 차이가 공통에서 엄청 크게 나진 않구
백분위 따기도 확통이 더 쉽자나...
작수기준
동일표점에 드는 노력이 훠어어얼씬 적음
왜 그런건가요
노력이 적다는건 알고있음
근데 어쩌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거임
한줄로하면
핑까원이 방법을 터득해버림
만표차줄이는
공통이 쉬워지고 확통이 쉽고 미적이 어려워져서.
공부량은 적죠 확통이
개쉬움
확통 객관식이 쉬움...주관식은 논외로 하고...
확통 주관식은 걍 공포임
문제 쉬워도 답 비주얼 이상하게 생기면 진짜 골때림
개념자체는 훨 적긴 함
미적 이런거랑 비교하면
그 표준점수가 나오는 구조식을 알아야함
https://orbi.kr/00025884811
이건 살짝 과장된 구조기는 한데
옛날에는 그래도 공통 난이도를 괜찮게 가져가면서 공통점수 차이가 크게 나니깐 미적을 하는것도 어려운만큼의 보상이 있었는데
이번에 선택과목 유불리를 없애겠다고 공통 쉽게 내고 미적 몇몇문제 찍맞이 가능하게 만들면서 공통 평균이랑 미적선택평균을 올리고 표준편차를 내려서 만표를 내려버림
근데 이번년도에도 이런 기조로 출제할지는 잘 몰?루
꿀인건 모르겟고, 문제 난도 자체가
확통<공통<미적으로 많이 출제되는걸로 알고잇음
개념량 차이도 꽤 나고
확통 극단적으로 안맞아서 차라리 미적분이 나았어요 저는
안맞으면 헬인거같음..
개념적고 공부시간 적고 풀이시간 적고
걍 날먹임 말도 안되게 한의대갈거면 확통이 개사기
상경계 갈거면 어캄
상경도 문과니까 확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