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모 수학 공통/미적 관련 기출 및 코멘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112640
먼저 필자는 현역이고
29번을 잘못 풀고 틀려서 96점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12번
230321
냅다 미지수 2개 주고 관계식 2개 찾게 만드는 구조
200727(가)
마찬가지고 여기선 관계식 제시에 삼각형 넓이비까지 쓰인다는 점이 더욱 유사
230721
마찬가지
13번
그냥 넓이 두개 뺀 걸 정적분으로 바꾸는 10번 초반대 최근 기출들 전부, 차함수 아이디어는 딱히 문제까지 떠오르진 않음
14번
22예비21
원 내접 삼각형에서 비값 조건을 사인법칙을 통해 다른 비값으로 바꾸어 해석하는 것이 유사
15번 (사설 국밥이 맞긴 해요)
다 아실 거라 생각해서 문제 사진 생략.
231122, 240628(미적)의 선택 함수로 해석하는 풀이. 연속성과 주어진 조건으로 함수 확정하는 논리
221112, 선택 함수의 연속성과 주어진 조건을 통한 함수 확정
231112, 마찬가지
20번
220430
코사인 사인 교점을 탄젠트 그래프로 돌려서 일차함수와 교점 쓰는 구조 정도, 당연히 난이도는 220430이 훨 높음
21번
교점 개수 함수의 연속성을 다루는 모든 기출이 해당되겠으나
필자는 5모 치기 며칠 전 작년 5모를 복습했기에
240513
웬 지로함이냐 할 수 있는데, t=3b일 때 점근선 때문에 교점개수함수가 불연속이어야 하나 x=a 불연속점에 의해 연속이 된다는 논리가
해당 문제에서 g(t)가 불연속일 때 g(t-4)도 함께 불연속이 되어 최종적으로 연속이 되는 논리와 닮았다고 생각함. 물론 더 닮은 기출이 있을 수도?
22번
마찬가지로 나열이 메인인 모든 수열이 해당되나
231015
특정 두 항 간 관계 조건 2개를 점화식에 적용하는 풀이과정이 유사,
둘 중 뭘 먼저 쓸 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는 점도 공통점
220915
an+1의 값이 오로지 an의 '값'에만 종속되어 그래프 풀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비슷
28번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논리였던 (가) 조건 해석을 분명 어딘가에서 본 거 같은데 그것과 관련해서는 떠오르는 기출이 없음
251130
그나마 함수 형태랑 초반 해석 과정 정도가 조금 비슷
29번
240930
삼각형 넓이의 변화율을 묻는다는 점, 내접 삼각형이 없어 원의 반지름을 사인법칙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 그대로 길이로 활용한다는 점, 코사인법칙으로 식을 세팅한다는 점, 길이 하나를 미지수로 잡고 음함수 미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낌
240529
당장 작년 5모인데다 마찬가지로 코사인 법칙으로 식 세팅, 도형 상황에서 음함수 미분 활용이 비슷
30번
240530
또또 작년 5모. 단순히 등비 an이랑 an 또는 무언가를 택하는 수열 bn을 제시한 것 자체가 닮기도 했지만, bn이 n=p까지는 한쪽을 쭉 따라가다가 n=p+1부터는 다른 한쪽을 쭉 따라가는 구조가 비슷
240630
마찬가지로 등비 an과 an 또는 무언가를 택하는 수열 bn을 제시했고, n->무한대일 때 an의 발산과 수렴에 따라 bn이 조건을 만족하는지 관찰하는 것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유사함
이상입니다.
얻어가시는 게 많았으면 좋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광기=초등의대반
-
이런..
-
모두 지금 당장의 표에 눈이 먼, 10년 20년 돈 펑펑 쓰고 산업 박살나도 똥팔육...
-
어차피 과탐 해봤자 1등급 나올 거 아니면 뭐하러 함..... 그렇다고 사탐한다고...
-
과탐의 이득이 뭐임 12
표점도 손해인가
-
이 네 분께 제 청춘을 걸겠습니다 아멘
-
투투가미래다
-
쌤만 믿겠습니다 개념의 여왕 만세 n수를 위한 커리까지 만들어주신 여왕님의 은혜에...
-
농심어케이겼노
-
왜 권성동 권영세 한덕수 같은 쓰레기들이 당원들 말을 안 듣고 지들끼리 헤쳐먹는가...
-
윤성훈 풀커리 모고까지 싹다 수특 수완 최적 임정환 손고운 모고만 싹다 전회차...
-
공부 열심히 하세요 21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녁이면 휘적휘적 산책하며 걸었던 편의점 앞 그 골목이 왜...
-
오늘 공부 끝 0
이제 자유시간이니까 생윤 공부해야징
-
??
-
중딩때 습관에 예아~ 남발하는 거였는데 나중에야 애들이 나를 이상하게 쳐다본 이유를 알게됨
-
실믈리에들 특 4
1. 대부분 자신이 듣는 강사에 심취하면서 현우진 정승제등 인강 강사를 깔봄 2....
-
전 중2-3인듯 이땐 막 방법론적으로 접근도 안했는데 걍 단어 많이 알고 문제 많이...
-
저년메뉴추천좀 28
지금 배고파서 정신못차릴거 같은데 저년추천좀
-
그냥 지금메타엔 8
모고 박치기하는게 방법일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국어는 잘 모르겠고 수학 영어...
-
시험지가 어떻게 나와야함? 공 어 미 쉽 확 어 이어야하나
-
삼반수 할 말 3
과목 언미물지 현역 수능 32323 ( 88 90 93 78 ) 재수 6모...
-
밤에 한강야경 보면서 좀 쉬고싶은데 보통 어디로가나요? 한번도 안가봐서 몰르겠스빈다
-
칼럼 주제추천 좀 19
금테를 향하여
-
이제야 정신차리고 공부 좀 해보려는데 ㅜㅜ 수학을 작년에 세젤쉬로 수1, 수2 개념...
-
왜 항상 6모때 커하가 뜨는지ㅋㅋㅋ 수능때 국어는 등급컷이 거의 안바뀌는데 수학...
-
ㅈㄱㄴ ㅈㄱㄴ
-
좀 어려운 강의가 없나요..? 난도 좀 잇는걸로 들어보고 싶은데
-
내가 저능아라 그런거 같음
-
맞팔구 6
반가워요 잘지내봐요
-
24: 35-39 통으로 찍기 25: 13 16 35 36 찍기 둘다 찍은거 1맞...
-
반가워요오 6
-
좀 알려주세요
-
약대생분들께 고급화학 생기부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2
고급화학 생기부에 유기화학과 관련한 독서내용을 추가하고 싶은데이 책을 읽으려 하는데...
-
모...몸이 롤을 자동으로 돌리고 있어...!!
-
제 목표임뇨 응원해주셈
-
작수 37점 맞고 3등급으로 강렬히 전사했습니다.. 6모는 2등급 9모는 1등급...
-
왜 다들 안 믿으시지
-
진짜 다른 과목이랑 비교가 안되게 빡셈뇨잇
-
오늘 한 일 11
1.잠을 5시간 미만으로 잤음 2.일어나자마자 수학 N제를 끄적거림 3.수학모고를...
-
푼 사람 있나여? 아예 모르겠네
-
일상에서의 사소한 definition 능력이 진짜 너무너무 중요함
-
ㄱㄱ
-
언제는 29-30번도 잘 풀고 언제는 10번도 못푸는데 넌 뭐니
-
어질어질하네 붱이모 언제 풀지
-
있나요?
-
을지대 방사선학과, 동남보건대 물리치료학과, 임상병리학과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캬..
☠️☠️☠️
와 이거는 거의 빼다 박은 수준인데..
드릴인가요?
네 ㅋㅋ
갳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