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적 정교함 [1192105] · MS 2022 · 쪽지

2025-05-11 12:50:26
조회수 409

5모 수학 공통/미적 관련 기출 및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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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필자는 현역이고

29번을 잘못 풀고 틀려서 96점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12번

230321 

냅다 미지수 2개 주고 관계식 2개 찾게 만드는 구조

200727(가)

마찬가지고 여기선 관계식 제시에 삼각형 넓이비까지 쓰인다는 점이 더욱 유사

230721

마찬가지


13번

그냥 넓이 두개 뺀 걸 정적분으로 바꾸는 10번 초반대 최근 기출들 전부, 차함수 아이디어는 딱히 문제까지 떠오르진 않음


14번

22예비21

원 내접 삼각형에서 비값 조건을 사인법칙을 통해 다른 비값으로 바꾸어 해석하는 것이 유사


15번 (사설 국밥이 맞긴 해요)


다 아실 거라 생각해서 문제 사진 생략.

231122, 240628(미적)의 선택 함수로 해석하는 풀이. 연속성과 주어진 조건으로 함수 확정하는 논리

221112, 선택 함수의 연속성과 주어진 조건을 통한 함수 확정

231112, 마찬가지


20번

220430

코사인 사인 교점을 탄젠트 그래프로 돌려서 일차함수와 교점 쓰는 구조 정도, 당연히 난이도는 220430이 훨 높음


21번

교점 개수 함수의 연속성을 다루는 모든 기출이 해당되겠으나

필자는 5모 치기 며칠 전 작년 5모를 복습했기에

240513 

웬 지로함이냐 할 수 있는데, t=3b일 때 점근선 때문에 교점개수함수가 불연속이어야 하나 x=a 불연속점에 의해 연속이 된다는 논리가 

해당 문제에서 g(t)가 불연속일 때 g(t-4)도 함께 불연속이 되어 최종적으로 연속이 되는 논리와 닮았다고 생각함. 물론 더 닮은 기출이 있을 수도?


22번

마찬가지로 나열이 메인인 모든 수열이 해당되나

231015

특정 두 항 간 관계 조건 2개를 점화식에 적용하는 풀이과정이 유사,

둘 중 뭘 먼저 쓸 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는 점도 공통점

220915

an+1의 값이 오로지 an의 '값'에만 종속되어 그래프 풀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비슷


28번

이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논리였던 (가) 조건 해석을 분명 어딘가에서 본 거 같은데 그것과 관련해서는 떠오르는 기출이 없음

251130

그나마 함수 형태랑 초반 해석 과정 정도가 조금 비슷


29번

240930

삼각형 넓이의 변화율을 묻는다는 점, 내접 삼각형이 없어 원의 반지름을 사인법칙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닌 그대로 길이로 활용한다는 점, 코사인법칙으로 식을 세팅한다는 점, 길이 하나를 미지수로 잡고 음함수 미분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낌

240529

당장 작년 5모인데다 마찬가지로 코사인 법칙으로 식 세팅, 도형 상황에서 음함수 미분 활용이 비슷


30번

240530

또또 작년 5모. 단순히 등비 an이랑 an 또는 무언가를 택하는 수열 bn을 제시한 것 자체가 닮기도 했지만, bn이 n=p까지는 한쪽을 쭉 따라가다가 n=p+1부터는 다른 한쪽을 쭉 따라가는 구조가 비슷

240630

마찬가지로 등비 an과 an 또는 무언가를 택하는 수열 bn을 제시했고, n->무한대일 때 an의 발산과 수렴에 따라 bn이 조건을 만족하는지 관찰하는 것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유사함


이상입니다.

얻어가시는 게 많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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