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ㅅ볼때마다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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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주는 진학인데 적중률이 90퍼대다? 그럼 실지원 희망자수의 1/10은 더 붙는다는 소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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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 나머지 틀린 10퍼에는 붙는댔는데 떨어진사람도 포함
대략 87퍼였나? 그 정도였는데 짜게주니까 한 3퍼쯤은 그 경우로 치더라도 1할쯤 되지 않음?
전 이 짜게준다는게 뭔지 모르겠음 진학은 배치표가 아니라 모의지원인데...
모든 수험생이 모의지원 하는게 아니니까… 집단에서 일부 표본을 뽑은 뒤에 그 표본의 분포로 모집단을 추정하는거죠. 그 추정을 여러 변수 고려해서 약간 높게 추정하는거 같다는 소리에요.
근데 지낙에선 5추랬는데 앞에있는 표본들이 이탈하고 남아도 정원을 다 채워버리는데 거기서 모집단으로 확대되어봤자 소용없는거 아닌가요 ㅠㅜ
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정원은 큰 상관이 없어요. 추합이 얼마나 돌지 모르기 때문에..
아뇨 진학에서는 제 앞에있는 표본들이 빠져나갈 수 있는지 여부도 알려주거든요 ㅜㅜ
희망순위 물어보는게 추합 얼마나 돌지 예상하기 위해서죠. 근데 정원을 채워버린다는게 무슨 말이신지…
예상컷보다 훨높은애는 당연히붙고 훨낮은애는 당연히떨어지는데 중간에 컷에 플마 몇점되는애들이 중요하죠 근데 틀리면 거기서 틀리니까 적중률은 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