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언매팁] : 관형,부사절 안긴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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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위기를 좋은 기회로 삼았다.'
과거 수능에서 출제된 문장이에오!
근데 여기에 안긴문장이 존재하는데욥.
'나는 위기를 (기회가 좋다) 기회로 삼았다.'
즉, '기회가 좋다'라는 홑문장이 안겨서 주어가 생략된 채 들어간 모습이에오~
이처럼 안긴문장의 문장성분이 1개만 남긴 채 안기는 경우가 있어욥.
그럼 이런 안긴문장은 어떻게 알아내야 할까요오~
용언의 활용을 사용한 관형어, 부사어를 의심하자!
안긴문장은 거의 용언을 생략하기는 어려워요.
문장은 용언을 생략하는 순간 의미가 사라지거든요.
('나는 어제.' 처럼 문장이 종결되면 이상하조!)
따라서 용언을 활용한 관형, 부사어는 안긴문장의 서술어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욥!
예)
그가 죽게 생겼어! (안긴문장 : 그가 죽다.)
저 찬란한 날개를 보아라. (안긴문장 : 날개가 찬란하다.)
아름다운 꽃이 동산에 가득있네. (안긴문장 : 꽃이 아름답다.)
물론 위 방법이 좋은 방법이 아닐 수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풀었어욥...!!! (저는 좋은 대학 출신이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푸는 인간도 있더라~ 라는 느낌만 받아가셨음 좋겠어오!!
글 읽어주셔서 넘 고마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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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보고있는게너무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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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찬란 6
해서 오히려 재밌군요 보는 맛이 있었어요 오늘 옯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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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유저가 따로 아카이빙을 하는것도 아니고 사이트 자체에서 아카이빙을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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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건가요 군수중인데 다른 군수하는사람들은 n제풀고있음... 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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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풀고나면 6
좀 쉬운 펀더멘탈가튼거 며칠잡고 준네 빠르게 풀어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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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놀러갔다가 오르비보면 늘 이상한 메타에 쌓여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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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유치하다고 거를 이상한 개그좀 그만 치면 안 되나 우렉마지노 외전에서도 못 고쳤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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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걸하면 드릴 한권 뚝딱이다<<< 이거 맞음? 4규 주세요 홀수 기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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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고2 3모 성적표만 떠돌아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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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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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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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목으로 노래 가능할까요ㅠㅠ 지금은 안되더라도 연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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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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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
고수
고마워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고마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