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보신 선배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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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학평 등의 시험 전날에는 항상 총정리하는 식의 공부를 해왔는데 아무래도 체계도 안잡혀있고 제대로된 총복습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6평이 한달도 남지 않아 이에대한 해결책을 찾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기에 작수 보신 선배님들은 수능 혹은 모평 전날(임박했을 때)에 어떤 공부를 했는지(총정리 뿐만 아니라 실모를 풀었다는 등의 여러 학습법), 또한 총정리를 제대로 하는 체계나 팁 등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지 물어봅니다.
저말고도 다들 그러겠지만 정말 간절한지라...답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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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탐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푼 문제나 들은 강의, 개념을 복습하기보다는 그냥 문제푸시는걸 추천하나요?
지구면 개념 볼수도 있을거 같은데
제가 화1생2라 개념으로 변별흐는 과목이 아니였어서
저는 사문 지구인지라 개념도 봐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혹시 수학의 경우에도 문제만 푸셨나요? 이전에 들었던 강의(뉴런같은)에 실린 주요 기출등의 문제도 복습하는건 시간낭비일까요?
기출은 제가 다 외웠을정도로 평소에 열심히 했어서 그냥 실모한번 풀었던거 같네요
뉴런 정도는 한번 훑어도 괜찮을거 같아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마지막날까지 문제 풀었어요 그냥 평소 하던 것처럼
막판이라 실모 몇 개 푼 듯
아직 상반기?에 현역이라 실모 양치기 따위의 경험이 없는지라...6평 전까지 양치기 위주로 공부하고 전날에도 동일하게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전 수능 전에는 그 해 69(5모가 좀 어려운거 같아서 5모추가) 가져가서 과목 시작전에 눈으로 읽으면서 이런식으로 사고했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뇌 풀었던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