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모 사탐] 사회탐구 분석 – 사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96617
안녕하세요,
카이스프랙틱 사회탐구 연구소입니다.
먼저 시험을 치르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5월 학력평가 사회·문화 전문항을 간단하게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1번 – 난이도 하
자연 현상과 사회문화 현상을 구분하는 전형적인 문항입니다. 몰가치성, 당위 법칙 등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다면 쉽게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2번 – 난이도 하
문화의 세계화와 확산에 대한 쉬운 문항입니다. 제시문을 간단하게만 읽어도 정답이 나올 수 있습니다.
3번 – 난이도 중
문화 변동 유형을 물은 문제로, ‘전파 방식’과 ‘문화 융합’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해야 했습니다. 첫 사례에서는 무역을 통한 직접 전파, 두 번째 사례에서는 종교의 혼합으로 문화 융합이 일어나고 문화가 공존하게 되었다는 부분까지 파악해야 했습니다.
4번 – 난이도 중
사회문화에서 항상 나오는 연구 과정 문제입니다. 갑은 질적연구 -> 양적연구 흐름을 따르며, 을은 변수를 추가해 새로운 가설을 검증했습니다. 조작적 정의, 독립/종속 변수, 변수 간 관계 등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합니다.
5번 – 난이도 하
연구 방법과 자료 수집 방식만 정리되어 있다면 바로 풀 수 있는 기본 문제입니다. 갑은 면접->질문지로 진행했고, 을은 추가로 문헌 분석을 하였습니다. 언어적 상호작용 등 연구 방법의 기본적 특징만 알고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6번 – 난이도 중
관료제와 탈관료제를 구분할 수 있는 대표 문항입니다. 보상 기준, 업무 처리 방식, 위계구조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7번 – 난이도 하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전형적인 입장 비교 문제입니다. 갑은 명목론으로, 개인이 중심이 되며 사회는 개인 총합일 뿐이라는 입장을 보입니다. 을은 실재론으로, 사회가 개인을 규정한다는 이론을 따릅니다. 어렵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8번 – 난이도 하
문화 이해 태도 비교 문제로, 갑은 자문화 중심주의, 을은 문화 상대주의를 설명합니다. 각 문화 이해 태도의 내용을 숙지하고 있으면 쉽게 풀리는 문제입니다.
9번 – 난이도 중
일탈 이론을 사례에 맞춰 구분하는 문제입니다. (가)는 차별 교제 이론, (나)는 낙인이론, (다)는 아노미 이론으로 연결됩니다.
10번 – 난이도 상
계층 구성 문제는 조건을 통해 계층별 인구 분포를 빠르게 파악해야 합니다.
조건 해석이 최우선입니다. A에서는 상승 이동이 불가능하고, B에서는 하강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조건은 문제 해결의 가장 큰 전제조건입니다. 이 조건을 경시하고 수치만 비교하면 절대 맞출 수 없습니다.
계층 구조는 단순 비율이 아니라 형태를 의미합니다. 각 계층이 어느정도 비율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사회 구조의 모습이 달라지므로, 모양 자체를 그려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11번 – 난이도 중
사회 변동에 대한 진화론과 순환론의 비교 문제입니다. 각 이론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기본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12번 – 난이도 하
같은 문화 현상이 시간에 따라 반문화 -> 하위문화로 변화한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항상 나오던 선지가 나와 금방 풀었어야 했고, 사투리 = 하위문화 등 익숙한 예시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13번 – 난이도 하
상호작용을 통해 의미가 형성된다는 관점으로, 상징적 상호작용론을 반영한 전형적인 제시문입니다. 대화 과정에서 표정과 말투에 의미를 부여하는 내용은 구조보다는 행위자 중심 설명이라는 점에서 쉽게 풀 수 있던 문항입니다.
14번 – 난이도 중
어렵지 않은 사회 운동 문제였습니다. 특히 (나)는 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핵심입니다. 보기 중 ‘국가 주도’나 ‘질서 회귀’ 등은 오답을 유도하는 표현이었습니다.
15번 – 난이도 상
(가)는 공공부조, (나)는 사회보험인 것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교 기준부터 확인했어야 합니다. ‘인구 대비 수급자’, ‘(나) 수급자 대비 중복 수급자’같은 표현을 제대로 확인해야 합니다.
중복 수급자를 항상 신경써야 합니다.
㉡을 구할 때는 가중평균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가중평균은 동일한 분모, 혹은 비율이 정해진 분모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본 문제에서 비율이 정해진 분모는 인구이기 때문에, 수급자에 대한 비율은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수급자가 분모가 되는 ㉡의 경우, 가중평균이 아닌 일일이 구하여 더해야 합니다.
16번 – 난이도 하
사회적 소수자(B 민족)에 대한 제도적 차별 개선 사례를 다룬 문제입니다. 대학 진학 기회 제공 -> 전문직 진출 증가라는 연쇄 구조 속에서, 역차별 개념을 혼동하지 않아야 했습니다.
17번 – 난이도 하
각 문화 요소를 구분하고, 공유성/학습성과 같은 속성을 어디에 적용해야 할지 판단력이 요구됐습니다.
18번 – 난이도 하
어떤 현상을 통해 대중문화의 상업화를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어렵지 않게 빠르게 풀어냈어야 합니다.
19번 – 난이도 중상
사회화 기관, 조직 구분, 집단 유형 등 다양한 개념을 종합적으로 묻는 문제입니다. 갑과 을이 소속된 여러 조직 중 공식/비공식, 1차/2차 집단, 사회화 기관/자발적 결사체의 기준을 확실하게 정리해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다소 복잡한 사고가 요구됩니다. 선지를 소거하는 방식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20번 – 난이도 상
이 문항은 표면적으로 봐도 인구 비율을 묻는 계산 문제입니다. 계산형 문제에서 어떤 조건을 기준으로 계산이 이루어지는지, 즉 "비율", "차이", "비교 대상" 등 핵심 계산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효율적으로 문제 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인구 변화가 비율로만 제시되었을 때는 절대 수치, 즉 기준이 필요합니다.
또한, 선지에서 나오는 ‘많다’, ‘비중이 크다’, ‘증가율이 작다’ 등 기준이 무엇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지수 자체를 물어보는 것인지, 변화 폭을 물어보는 것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제 6월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학력평가를 통해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내일 중으로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5월 학력평가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오니 학습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이나 메시지로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소도 여러분의 성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
내신반영 안해도 서울대 못가면 5 8
갳우..
-
일단 내신반영때문에 서울대 못가는 ㅈ반고 내신 7등급들은 개추
-
수학은 솔직히 개인적으론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국어는 얼마나 많은 텍스트를 접하고...
-
대치동도 난 거대한 스캠같음 3 1
약간 뭐라해야지 이런식으로 공포심 조장하는데 정작 하는건 강사가지고 억까하고...
-
수학은 선행을 어렸을 때부터 어느 정도 해왔냐? 로 성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고...
-
대체 뭔메타임 4 1
중간고사 4일남은 나에게 설명해주실분
-
재릅한 애들이 좀 있나 1 1
분탕치는 애들이 보이는데
-
양심을 돈받고 팔면 ? 1 0
양심을 산사람도 있다는거잔? 완전 러ㅋ.......
-
메인상태왜저럼 1 0
이따 자기 전에 정주행해야지
-
국어가 완전 재능은 아닌데 2 0
수학과 다른점은 재능잇으면 공부를 거의 안해도 된다는점같음 물론 수스퍼거들처럼...
-
완전한 평등이라는 것은 3 3
잘 만든 허상일 뿐이다
-
서울대가 왜 정시 안늘리냐고? 5 0
다들 입학전엔 몰라 근데 좀 지나면 알아 ㅋㅋ
-
내신을 변기에 넣고서 내려 3 1
내신반영을 변기에 넣고서 내려 내신반영을 변기에 넣고서 내려 내신반영을 변기에...
-
인생 진짜.. ㅈㄴ 한심하네
-
진지글써보자면 - 세상은 애초에 노력으로 극복가능하지 않음 6 3
성실하게 살면 언젠간 반드시 보상받는다고하면 그건 거짓말이지 다만 제도의 디자인...
-
개인적으로 2 2
재능의 영향은 탐구 수학 국어 순으로 크다 느끼는데
-
어떤 양반은 정시로 다 하면 학교간 격차가 커지고 그게 지역 격차로도 나오기 때문에...
-
그냥 병신이노 ㅋㅋㅋㅋ
-
국어는 재능 맞는 거 같음 4 3
내 국어 백분위를 보면 공부를 해도 안 해도 계속 상수임
-
성불드가자
-
세상이 공정했다면 0 1
내 수학실력 올라야하잖아 ㅅㅂ....
-
서울대 다니면 좋은점 5 0
어른들이 좋아함. 그거 말고 없음 ㅋㅋ
-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는데 4 0
영원한 것이 없다는 게 영원하지 않을 수도 잇는 거 아닌가 근데 그러면 영원한 건...
-
학벌은 마치.. 7 3
학벌은 마치 커다란 고추와 같아서 남들 앞에서 자랑하거나 마구 휘두르고 다니면...
-
국어는 씨발 재능이야 9 0
씨발
-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다들 아시죠?? 현행 헌법 전문에 명시되어 있는 '4.19...
-
조기교육도 보통 영어 수학을 많이 하던데 이제보니 이해안됨 13 1
제발 국어 국어를 하라고
-
인생은 공정함 6 0
하지만 미소녀한테는 더 공정함
-
내신이 좆같은 이유 1 0
서술형 답안 좀 애매해도 몰아주고 싶은 애들 정답처리 하거나 걍 답안 고쳐쓰게...
-
경희 건대? 3 0
문과고 이과 복전 안할 시 경희 국캠 어문 건대
-
오르비를 위해서 회선개통해서 인증받나
-
서울대 <<< 의치떨학교면 개추 10 28
네.
-
세상이 너무 예민해~ 0 0
안 그래도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생각할 것들이 엄청 늘어났는데 왜 사소한 거에 더...
-
이러면 내신 반영이 더 필수적이어서 정시에 수능 영향은 줄어들고 나중엔 폐지 논의 나오면서 사라질듯
-
???:어 형이야 0 2
-
연애하고싶다 5 2
산책나왓는데 커플 엄청 많네 ㅜㅜ
-
좀 편하게 살면 안되나 16 6
어차피 서울대를 가던 전남대를 가던 공대면 대기업 취업률이 입시판에서의 격차만큼...
-
좀 논란의 발언일 수 있는데 2 2
개인적으로 약간 pussy같은 행동 별로 안 좋아함 요즘 학교에 뭔 일이 있어서 갑자기 생각남
-
노베에서 5 0
올9등급에서 1년동안 43333으로 올렸는데 올해는 21311가능함? 물론 그렇게만들거임 ㅇㅇ..
-
근데 오르비에서 싸우는 사람들이 13 2
알고보면 현실의 연인이었다면?!
-
숙명여고 사건 한번만 더 터져주면 정시 생존할듯 9 2
익명의 내부고발자 모집(0/1557)
-
오르비에서 유일하게 싸워본것 3 5
윤어게인과의 치열한 일기토
-
생1 진입에 대하여... 10 0
작년 물리한테 쳐맞고 생1런이나 사탐런 생각하고있는데 목표만 높아서 과탐 포기가...
-
솔직히 내가 서울대보단 1 1
정시와 입시의 공정성에 대해 일가견이 높은 것 같음 정시 100+ (정시+ 수시)...
-
근데 난 사실 저격이고 뭐고 2 0
현생 살기도 바쁘다 취미 생활만 해도 하루가 훌쩍 지나가는..
-
아니찜닭 가격 뭐지 버근가 14 0
이건아니죠
-
배성민의 드리블 누가 막을건데 0 0
-
그나마 조국이 정시를 지금까지 호흡기꽂고 연장시켰다 봄 7 4
아니었음 지금 이미 관짝에 못질하고 화장까지 다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