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효가 풀이 베꼈다는 게 개쌉소리인 이유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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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나다
내가 누구냐고
수학3따리 재수생이다 흑흑
제목이 워딩이 개쎈데
내가 개빡쳐서 지금 밤새서 그렇다
양해부탁드림ㅇㅇ
존나 기니까 못읽겠으면 맨 아래 ㄱㄱ세줄요약해드림
나는 참고로 누구라고 명시한 적이 없으니 고소니 뭐니 개소리 하지 않으면 좋겠음ㅇㅇㅇ
딱 팩트만 갖고 얘기할 테니까 이 뻥쟁이 새끼야
인생 유일한 낙이 승효햄 캐스트 밥먹을 때 보는 건데
댓글창 박살나가지고 이게 뭐야 하면서 화들짝 집에 와서 오르비를 틀었는데 네..
아 그전에 앞서서 난 수학을 개못한다ㅇㅇ
3따리고 6모 전까지 더 올려야 돼
근데 그 논리면 걔보단 승효햄이 수학 잘하니까 인신공격 오류 노노요
자 논란의 글을 보자
미니게임의 규칙을 찾아라 죠랄해라 이승효는 역겹고 천박하다
워딩이 개빡세네 감히 우리 승버지한테 ㅂㄷㅂㄷ
암튼 그건 중요하지 않고 쟁점을 봐야지
상황을 정리해봄
그분은 자신의 풀이를 여러선생님께 질문을 했고 그 중에 승효햄한테 질문했는데 훌륭하지만 내가 알려준 풀이랑 맞지 않다 너 현장에서 이거 할 수 있어 듣고 화가 났고 6개월 뒤에 복수의 칼날을 갈아 승효햄을 사이버불링하는데 성공해버림 흑흐규ㅠ
아무튼 걔가 주장하는 건 이거임
??:: 왜 내 풀이를 베껴서 특강을 찍냐
감히내풀이를 베끼고이걸로특강까지찍어죠릴하지마너는나를존중해야하고너는천박하고 #~#
아으 풀이를 베끼면 욕처먹어야지
당연하잖아
근데 여기서부터 개소리 왈왈 시작
자 워딩 그대로 가져올게
???: 근데 풀이 씹으면서 6개월후에 풀이 훔칠진 몰랐음
그 분 글 가서 다시 정독해보면 이승효 쌤이 그 문제를 풀 때 일반화+부호 논리를 썼는데 일반화는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부호논리를 베꼈다는 주장을 씀
내가 그래서 아니 이게 뭔 소리야 하면서 걔가 푼 사진을 봤지
그리고 개빡쳐서 지금 내가 새벽 4시에 이지랄 떨고 있는 거고
필자는 수학 개노베임
작년에 그 9모 그 쉬운 9모를 5빔 맞아버림
그리고 울면서 해설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 때 김성은 쌤 풀이랑 그분 풀이랑 완전히 똑같음
내가 잘못 기억하나? 에이 설마하면서 다시 강의를 다시 돌렸지
와 ㅆㅃ 완전히 똑같네 ㅁㅊ
못믿겠으면 김성은썜 9모 해설강의이랑 그 분 올린 글 한번만 정독해주셈
그니까 애초에 성은쌤이 가장 먼저 올린 풀이라고
근데 애초에 정추적하고 역추적하고 부호 맞추는 풀이를 강사들이 생각 못했겠냐
걍 그 당시에는 식으로 미는 게 낫다고 여긴거겠지
근데 지금은 마음이 변해서 그 입장이 바뀐거고
근데 그 계기가 니겠냐고.
정신 좀 차리세요 제발
아니 이 흔하디 흔한 풀이를 왜 너한테 베끼는데?
당장 다른 강사 해설강의 모니터링 딸각하면 나오는데?
성은쌤이 9모 나오고 이틀 뒤에 찍은 영상에 나온다니까?
역추적 하고 정추적하고 부호 맞추는 게 니만 할 수 있는 생각인가용?
그러면 나도 본인처럼 뇌피셜 싸질러서 본인이 성은썜 수업듣고 베낀 건 아닐까라고 주장해도 될까?
그리고 웃긴 게 저 문제를 풀 때 핵심은 일반화임
a3~a5가 반복되는 거 저게 다른 강사들과 차별화되는 풀이였다고
니가 한 건 강사들은 다 할 수 있는거라고ㅋㅋㅋㅋㅋ(나는 못함ㅠㅠ)
근데 뭔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넌 내 부호논리를 베꼈다
뻥 좀 치지마세요.
당장 옆에 해설 딸깍하면 나오는게 부호논리 풀인데 승효쌤이 아6개월전에봤던그학생의풀이의부호논리는정말휼륭함에틀림없어당장특강을찍자
이런다고?
ㄹㅇ?
진짜로?
오케 지적당해서 기분 나빳으면 아 이승효 왜 말바꾸냐 빡치네 이렇게라도 말하던지
근데 그 부분관련은 사과도 했잖아요 근데 그랬으면 이렇게 안 불탔겠지ㅋㅋ..
쟁점은 승효썜 풀이보고 자기풀이 베꼈다고 생각하는 말도 안되는 선민의식이 상황을 이렇게 만든 거임
급발진 해서 특강 자체를 자기 꺼 배낀거다 뭐다 하다가 정작 내용 관련도 없으느끼 글삭도 했던데.
그리고 내가 빡쳐서 특강 돌려보니까 다른 내용이 더 많음. 그건 극히 일부에 불과하고
처음에 이승효쌤이 자기 풀이 베꼈다고 말도 안되는 여론전 해서 여론 망가뜨려놓고
계속 테러당하니까 승효쌤이 빡쳐서 뭐라 하니까 또 찍어서 고로시하고..
옵붕이 형 누나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저기에 낚인 거 같지 않고 걍 그분이 구라를 많이 쳐서 여기까지 온 듯함..
아무튼 입장 정리 했는데 승효햄 욕하지마세요 흑흑ㅠㅠㅠ
그리고 논점흐리기 하지 마시고요
분명히 풀이 베꼈다고 개뻥치면서 여론전하셨습니다.
개개니까 3줄 요약 해드림
1.이승효 풀이의 핵심은 일반화다
2.이미 김성은쌤이 9모 해강으로 니 풀이 똑같이 올려놨다. 니가 하는 건 개나 소나 다하는 거다.
베꼈다는 것도 실례지만 만약 그랬어도 굳이.. 니꺼를? 니가 베낀거 아님?
3.특강엔 그 내용은 일부에 불과하다
++)
이승효쌤이 캐스트에 이 말 전해드리라 해서 올려드려요
역겹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그 친구가 왜 빡쳤는지 나도 이해해보려 했어.
내 수강생인데 단호한 내말투에 기분이 나빴나보다 생각했지.
그래서 일단 사과하고 위로해주려고 노력했지.
근데 작년 qna를 보니까 그런 게 아니더라.
내 수업을 제대로 들은 수강생이 아니었지만 초장문의 상담질문을 계속 남기길래 친절하게 답변을 계속 남겨주었더니
저는 썜 강의는 안들을 건데 빠른 정답만 올려주면 안되나요
이런 무례한 질문을 남기고 사라졌던 학생이었음
커뮤에 허위사실 올린 거 지금 내가 본것만 3번임.
법적조치 안하고 무시하기로 했는데.
계속 한다면 방치할 수 없을듯.
그동안의 허위사실 유표에 대해서 사과글 올리라고."
강의 듣지도 않고 책도 안사고 남 qna 게시글에 질문 왕창 올려놓고 다 받아쳐먹고 지적 한 번 당했다고 사람 인생 묻어버리려고 아득바득 거짓말 하는 게 인간으로 할 짓인가? 난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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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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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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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이 떡밥은 그만할때 안됐누..저번에 그게 찐막인줄 알았는데 이게 아직 계속되고 있는줄 몰랐네...
애초에 승효쌤은 무시할려했는데 오늘만 해도 저격글 올리고 캐스트 분탕치잖음 그리고 애초에 개억까 그자체임...
저번에 오르비에 등장해서 한참 서로 얘기하더니 걍 그때 끝이 난줄 알았음.
일부러 묻으려 한다는 주장만 없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워딩이 좀 빡센 점은 양해부탁... 캐스트 계속 지랄나는 꼴 못보겠음
07인데 재수인건 어케했누
근데 이 문제 본질은 베꼈는지 안베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분 질문했을 땐 현장에서 못한다고 무시하는 듯이 말해놓고 왜 나중에는 그걸로 강의하냐 아님? 강사태도가 문제인거 같은데 큐엔에이에서 아 그런 풀이도 구현할 수 있군요라고만 했어도 그 필자분이 굳이 오르비에 저격했을까
이미 띠껍게 말한거는 사과했었고 자기 풀이를 인정해달란거였으면 추가로 그렇게 말했으면 됐는데 내 풀이랑 똑같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배꼈네 카피네 하는거는 답글달면서 부정도 안하셨음."그땐 내 풀이 욕해놓고 왜 지금은 내꺼 지가 생각한거처럼 그대로 올리냐." 가 주요 주장이신데 이건 그냥 내꺼 카피한거 인정하란 뜻임.
강사의 이후 대응은 현명하지 못했던게 맞음.실언을 서로 이미 많이 함.
근데 그건 이승효t가 사과 하시긴 했지만 이승효t 가 억울만 하기도 함.
작년까지만 해도 중하위권 이하 상대로만 강의 하셨었고
개념만 제대로 배우기도 벅찬 1년이니까
최대한 스킬 같은 것은 지양하고 논란된 풀이도 하지말고
하나하나 세보자 식의 강의를 해오셨었음.
(+ 여러 n제 보려고 조급해 하지 말고 기출만 봐도 된다 식의 얘기도 많이 들었었음)
중하위권 수험생 입장이었던 나는 내가 듣는 강사가 '여기까지만' 해도 돼! 라는 라인을
정해주는 것도 좋은 강사의 덕목이라고 생각해서 나는 저런 식의 말을 해준 게 너무 좋았었고 가르쳐준 것만 반복한 덕분에 노베 수준에서 당해 9모 이후로 96~100점 나옴.
(+ 나를 무시하는구나 생각을 전혀 안했음)
캐스트 보면 알겠지만 강의에서도 항상 저렇게 서글서글 하고 친근하게 다가오셔서 글이 저렇게 단정적으로 표현하셨어도 나는 공격적이거나 비꼬는 게 아니라 진짜 그거 할 수 있겠어? 식의 글 그대로의 표현이라고 생각함.
당연히 이승효t 입장에서는 자기가 인기 강사도 아니고 일일히 수강생의 수강 목록을 뒤져보지도 않았을텐데 자기 수강생이겠거니 하고 답변한 거라고 봄.
처음에 문제 지적한 글쓴이의 질문 답변 글 봐도 나는 전혀 공격적이라고 느끼지 않았음.
드디어 일주일만에 오르비가 정상화되네 저거 원본 글 댓글 보고 이게 맞나 생각했는데 승효t 혼자 너무 불쌍해보였음
다들 눈치보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