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어 AB형은 왜 없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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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0개국어입니다 11
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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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개뽀록이 나서 수학 1개 물리 2개 찍맞하고 왔습니다. 국어/화작(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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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40분이면 가는데 고대는 65분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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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피곤하다 잘자요 내일도 공부화이팅 해보죠 잇올을 위해 먼저 자러가겠음 즐르비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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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어나는중임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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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은 어디일까 1과목당 6프로 이대 뛰어넘는 곳 존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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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차단 안함 5
보는 재미를 위해 놔둠 님들 얘기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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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안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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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난하게 재밌는 건 많은데 기억에 남는 인생작이라고 할 만한 건 전지적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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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바꾸고 싶은데 갤럭시를 쓰자니 아이패드와의 연동이 없어서 불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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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지가몇달이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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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루지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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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들아 가능한지 알려줘
대학들이 멋대로 반영방법 정해서 그랬다네요
A/B형 수준별 시험은 수험생의 학습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2014학년도 수능 국어, 영어 영역에서 도입되었다. A/B형 시험 도입에 따라 처음에는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주요 대학 지정 유형인 인문계열 국어B형, 영어A형, 자연계열 국어A형, 영어B형을 대부분 선택하였으나 몇 번의 모의평가를 거치면서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중하위권 수험생을 중심으로 점차 국어, 영어 모두 쉬운 A형으로 이탈하는 학생이 계속 늘어났다. 이에 수능까지 A/B형 유형별 응시 인원을 예측할 수가 없어 응시 인원에 따라 각 점수에 해당하는 인원이 달라지게 되는 상대평가 점수인 백분위, 등급을 예측하기가 어렵게 되었고, 이는 등급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수시모집 지원에 큰 혼란을 야기했다.
그렇다네요
예나지금이나 런치는게 문제네
원래 취지는 A형이 쉬운 시험인데
국어마저 이과가 잘해서
국어 A가 B보다 난이도 대비 컷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