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생 옵붕이 사지연장술 + 정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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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키 169고, 1년째 안 크고 있음.
병원에서는 5cm 정도 남았다는데, 내 느낌상 이거 멈춘거 같은데
만약 20살 까지 안 크면
내가 오다리가 좀 심해서 오다리수술 하고
사지연장술도 받아서 177까지는 키우려고함.
공부는 내신이 너무 망해서 (4~6등급) 앞으로 쭉 1떠도 국숭세단 될까말까에, 모고 등급도 국어6 수학3 영어4임..
공대가고 싶은데 선택도 화생지라 정시로 돌리려함.
고1 때부터 공대가 앞으로 전망이 좋으니까 가고 싶었고, 물리도 좋아하고 잘했음. 반대로 화학, 생명은 적성에도 안 맞고, 개인적으로 못했음.
물리는 공대갈 때 필수고, 수능끝난 겨울방학으로는 시간이 부족해서 수능 선택은 물리 지구 하려고함.
물리는 6월 기말 끝나고 7월초부터 빡세게 시작할 생각임.
목표는 현역으로 국숭세단 이상의 공대 가는거임.
그런데 특히 08년생이 정시로 가는거는 더더욱 힘들지.
N수생, 과학고, 자사고, 대치동 다 들어오니까.
특히 물리 지구인데.
정시도 사지연장술도 절대 쉽지 않다는거 알아.
리스크도 매우 크지.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실패하면 고졸 + 다리장애인 되서 평생 후회로 남고.
개나 소나 하는게 아닌거 나도 알아.
그렇게나 큰 위험을 감수하고, 진짜 간절하기 때문에 평생 후회를 무릅쓰고 큰 결심을 하는게 진짜 맞는길일까..?
그래, 성전환 수술도 많이들 하는데,
현역 과탐 정시 + 사지연장술은 당연히 가능하겠지
그리고 진짜 제대로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 진짜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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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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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식국어 ㅋㅋㅋ 뭔가 잘 지은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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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한애가 잘못알고 말햇나 절대 평균이 그럴수가엄ㅅ는데 모고 등급보면 근데 역대급으로 말리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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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로 보면 안 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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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능때 개불편했는데 이것들이..!! 부들부들하면서 들어감 하
키가문제가아니라 와꾸가문제임
169면 그냥 살아라
160 초반이어도 사지연장술은 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하는데,
169면 영양섭취 잘 하시고 숙면을 잘 취하시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5센치는 더 클거같은데
나 155인데 초5때부터 고2때까지 152엿는데 고3때큼
오다리수술은 하세요 저도 그건 생각주임 심해서
혹시 여자임..?
ㅇㅇ
맞팔가능한가요
고2면 방학에 크는 경우도 많고 사지연장하면 청춘 다 그거 재활하고 뛰댕기지도 못하고 날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