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몸캠 피싱 피해자입니다”…165만 유튜버 말왕 고백
2025-05-08 13:14:49 원문 2025-05-08 12:58 조회수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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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65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말왕(본명 유태양·37)이 과거 ‘몸캠 피싱’ 피해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피해 사실을 오랜 시간 숨겨왔지만, 최근 해당 영상이 유포되며 공개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말왕은 지난 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8년 전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시절, 속옷 모델 제안을 받고 영상통화를 하다 몸캠 피싱에 당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통화를 건 인물은 여성인 것처럼 행세하며 “핏을 보기 위해 옷을 벗어달라”고 요구했고, 외모와 체격을 칭찬하며 신뢰를 유도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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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던 시절, 속옷 모델 제안을 받고 영상통화를 하다 몸캠 피싱에 당했다”
“핏을 보기 위해 옷을 벗어달라”고 요구했고, 외모와 체격을 칭찬하며 신뢰를 유도했다
“기분이 좋아져 옷을 모두 벗고 음란 행위까지 했다
“알고 보니 상대는 여성이 아닌 남성이었다”
이후 협박이 시작됐고, 최근 누군가가 영상 일부를 온라인에 유포하면서 더는 숨길 수 없다고 판단해 직접 피해 사실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모델 제의로 핏을 보기 위해 벗고 친창 받고 기모찌
-> 딸치기
?? 코미디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해해~ 그러시다잖아~
개웃기다 말왕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꼴렸다고 해도 이미지 타격 없을 것 같긴 함
ㄹㅇㅋㅋㅋㅋㅋ
유출까지 된거네 ㄷㄷ
???: 이거 보세요오
그래서 진짜 말xx임? 본 사람있나
요약 : 예전에 방송 20명 보던 시절 속옷 모델 제의와서 수락하고 영통하다가 여자분이 핏 봐야겠다고 옷 벗어보라고 몸 좋다고 하니까 신나서 계속 벗고 ㄸ침
알고보니까 여자인척하는 넷카마였고 LGBT 사이트랑 디씨에 뿌려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함
이형님은 그냥 파이팅입니다!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