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男에 마약류 처방’ 의사 징역 16년 확정
2025-04-22 09:04:22 원문 2025-04-22 08:48 조회수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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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치료 목적 외의 마약류를 불법 처방하고 수면 마취 상태의 여성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에게 징역 16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오늘(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의사 염 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6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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