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LEET] (23~25) 봄바르부르딜로크로코딜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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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문단 -----
암세포 : 산화적 인산화 억제, 해당작용으로 에너지 획득
※ 해당(解糖, 풀 해/사탕 당)
----- 2문단 -----
이화작용 : 큰 분자 → 작은 분자로 분해
동화작용 : 작은 분자 → 큰 분자로 합성
포도당 → 해당작용 & 산화적 인산화로 분해 (이화)
포도당 1개 → ATP 36 or 38개
세포질에서 해당작용으로 ATP 2개
미토콘드리아에서 산화적 인산화로 ATP 34 or 36개
----- 3문단 -----
해당작용 산소 X vs 산화적 인산화 산소 O
산소 부족 → 해당작용만 진행 → 피루브산 생산 → 젖산 발효
젖산 발효 → 조효소 NAD+ (해당작용에 필요) 생산
이유) NAD+ → 조효소 NADH (해당작용의 생성물) 생성 때문
포도당 1개 → 피루브산 2개 + NADH 2개 + ATP 2개 등 (해당작용)
NADH 1개 → ATP 3개 (산화적 인산화)
NADH → NAD+ 전환 (젖산 발효시)
----- 4문단 -----
[바르부르크 효과] 〓 암세포의 유산소 해당작용
암세포 ↗, 해당작용 의존 ↗, 산화적 인산화 의존 ↘
⇒ 에너지 생산 효율 ↘, 포도당 수송 ↗, 젖산 생산 ↗
----- 5문단 -----
〓〓〓 바르부르크 효과의 원인 〓〓〓
1. 해당작용 생성물 이용 → 동화 작용으로 성장에 필요한 분자 합성
2. 부피가 커져 암 조직 내부 산소 부족 → 적응 & 진화
3. 암세포가 미트콘드리아 억제 → 세포 자살 방해 & 자멸 방지
〓〓〓 발암 원인 〓〓〓
바르부르크) 바르부르크 효과
현대) 발암 유전자 활성화 & 암 억제 유전자 돌연변이
(돌연변이의 결과로 바르부르크 효과 발생)
<< 문제 풀이 >>
[답 : ④]
① 해당작용의 산물 중 NADH는 미토콘드리아에서 ATP를 추가로 생산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
→ 사용됨. NADH 1개로 ATP 3개가 생산될 수 있음.
② 해당과정 중 소비되는 NADH의 재생산은 해당작용의 지속적 수행에 필수적이다.
→ NADH는 해당작용 생성물에 불과함. 필수적인 건 NAD+임.
③ 심폐기능에 비해 과격한 운동을 하면 근육에서 젖산은 늘어나고 NAD+는 줄어든다.
→ 젖산 발효에 의해 젖산과 NAD+ 모두 늘어남.
④ 동화작용에서 거대 분자를 만들 때 해당작용의 중간 생성물이 사용된다.
→ 5문단 바르부르크 효과의 첫 번째 원인 참고. 내용 그대로 갖다 놓음.
⑤ 바르부르크 효과에 의해 암 억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발된다.
→ 인과관계가 바뀜. 돌연변이의 결과로 바르부르크 효과가 발생함.
[답 : ⑤]
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상실되면 NADH로부터 ATP를 만들지 못한다.
→ NADH로 ATP를 산화적 인산화를 통해 만들 수 있음.
근데 미트콘드리아에서 산화적 인산화가 일어나므로 기능이 상실되면 당연히 못 만듦.
② 유산소 해당과정을 수행하는 암세포는 산소가 충분히 존재할 때에도 해당과정의 산물을 NAD+와 젖산으로 전환시킨다.
→ 4문단 참고. 결론적으로 바르부르크 효과 얘기임.
③ 포도당 1개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전부 ATP로 전환될 때 미토콘드리아에서 34개 또는 36개의 ATP가 만들어진다.
→ 2문단 참고. 그냥 뺄셈임.
④ 포도당 1개가 피루브산 2개로 분해되었고 이때 생성된 조효소의 에너지도 모두 미토콘드리아에서 ATP로 전환되었다면, 이 과정에서 생성된 ATP는 모두 8개이다.
→ 여기서 조효소는 NADH임을 알 수 있음. 아래에 의해 생성된 ATP는 총 8개임.
포도당 1개 → 피루브산 2개 + NADH 2개 + ATP 2개 등 (해당작용)
NADH 2개 → ATP 6개 (산화적 인산화)
해당작용에서 나온 ATP와 산화적 인산화에서 나온 ATP를 잘 구분해 주어야 함.
⑤ 암세포의 유산소 해당작용 과정 중 포도당 1개당 생산되는 ATP의 개수는 정상세포의 산소가 있을 때 수행되는 해당작용의 과정 중 포도당 1개당 생산되는 NADH의 개수보다 많다.
→ 똑같음. 해당작용 중 포도당 1개당 ATP와 NADH 모두 2개씩 생산됨.
방사성 포도당 유도체 : 포도당의 흡수가 많은 부위에 축적됨
[답 : ③]
① 피루브산이 젖산으로 전환되는 양이 증가하면 방사성 포도당 유도체의 축적이 줄어들 것이다.
→ 젖산 발효가 늘어난다는 건 효율이 낮은 해당작용의 의존이 늘어났단 얘기이고
그만큼 포도당을 더 쓸 수밖에 없으므로 축적이 늘어남. 4문단 참고.
② 피루브산이 젖산으로 전환되는 양이 감소하면 방사성 포도당 유도체의 축적이 늘어날 것이다.
→ ①번에서 관계만 반대로 뒤집음. 볼 것도 없이 틀림.
③ 세포 내부의 산소가 줄어들어도 동일한 양의 ATP를 생성하려면 방사성 포도당 유도체의 축적이 늘어날 것이다.
→ 세포 내 산소가 부족하면 마찬가지로 효율 구린 해당작용의 의존이 늘어나므로 축적 또한 늘어남. 3문단 참고.
④ ATP의 생성을 해당작용에 좀 더 의존하도록 대사 과정의 변화가 일어난다면 방사성 포도당 유도체의 축적이 줄어들 것이다.
→ 결국 해당작용(창렬) 의존 증가 ⇒ 포도당 흡수 증가 ⇒ 포도당 유도체의 축적 증가가 핵심임.
⑤ ATP의 생성을 산화적 인산화에 좀 더 의존하도록 대사 과정의 변화가 일어난다면 방사성 포도당 유도체의 축적이 늘어날 것이다.
→ ④에서 관계만 반대로 뒤집음. 볼 것도 없이 틀림.
쓰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 ㅋㅋ
제목은 무시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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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상은 생2랑 겹치네
이래도 생2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