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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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공부를 시작했고 , 앞으로 있을 수업을 안가고 학사경고 받기로 결정했는데 , 문제는 자취방이 대학로에 있어서 오다가다 이미 조금 친해진 과 사람이나, 과 선배를 만날 것 같은데 이런 점을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솔직하게 그냥 반수한다고 미리 말해놓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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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007년에 태어남
전 과에서 젤 친한 사람들 한 3명 정도한테만 말하고 2학기 잠수타긴 했어요 근데 1학기는 계속 나갔음
종강하고 반수 결정한거라.. 동아리에서 친했던 사람들한텐 자세한 사유는 얘기 안 하고 걍 2학기 휴학한다고만 했어요
근데 그때 동아리에서 친해진 사람들이랑은 아직도 연락하긴 함
전 사범대라 1학기 계속 6월말까지 이어갔다가 수업시연도 해야하고 , 전공 아침수업이 계속 있어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은데 학고받는게 맞겠죠?
교사가 꿈이 아닙니다
그정도 결단이면 ㄱㄱ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탈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반수하셔서 학교 옮기셨나요? , 옮기셨다면 급간 어느정도 옮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