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학을 가고 싶은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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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지같이 사는 걸 그만하고 싶음
좋은 대학 가면 나아질까 그런 기대감으로 공부하고 있음
그래서 동기부여가 별로 안됨
공부는 나약한 나에게 너무 귀찮고 힘들거든
아무것도 안하고 뭐든지 나아지길 원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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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대학가지고 바뀌겠습니까
뭐가지고 바뀌나요
군대가도안바뀌고
뭔가충격이씨게와야대나
근데이미충격은받을만큼받은거같은데음
그렇다고 수능공부에 진심인것도 아니잖아요
님이 속으로 더 잘알고 있는거 아님? 대학바뀐다고 달라질거 없다는걸? 아니면 공부했겠지
뭘 해야 바뀔지 몰라서 붙잡는거죠 뭐
대학바뀔정도로 노력을 했다면 자연스레 바뀌지 않을까 싶은 막연한 기대
근데 열심히 안함
이정도네요 걍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