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삼반수를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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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의 피나는 노력이 배신을 한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또 한학기라는 시간을 걸고, 부담스러운 학원비를 걸고, 한번 더 도전하는 것이 마냥 나의 꿈을 향한 열정적인 도전으로 느껴지기보다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05년생들 화이팅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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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분해를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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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남들에 비해서 잘한다? 싶은거는 원서 분석질 근데 그럼 뭐해 다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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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교육청을 안봐서 그 차이를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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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의에서 2년만 더해서 설의 갈수 있으면 한다 안한다 23
나이는 군대 안 갔다온 3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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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망했다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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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5시임 2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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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부터 7
좀 놀면서 공부했는데 죄책감이 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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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어요 7
수학 문제집 사놓고 5일동안 안품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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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4
잠이나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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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8
치과선생님들 엄청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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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92 4
오늘도 열심히 공부했다 저 좀 멋진거 같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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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다 군 이런거 원서쓰는전략 같은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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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eam AXIOM입니다 이글에 들어오신거보니 제목보고 뜨끔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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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주면 벌점테러할 확률 102프로? 좆싸가지없네

화이팅입니다 올해는 우리꺼!!우리 끝까지 포기만큼은 하지 맙시다..
중간에 힘들더라도 꿋꿋이 해요 우리!!
저도 삼반수에요..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