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행 "확정된 유급·제적 철회 없어… 결원만큼 편입학 지원"
2025-05-05 14:31:41 원문 2025-05-05 14:29 조회수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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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각 대학은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할 것이며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배포한 ‘2025학년도 의대 학사에 관해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에서 “일부 의대 학생들 사이에서 잘못된 주장이 유포되고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각 의대에 유급·제적 처분 현황을 오는 7일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한 가운데 일부 의대생들 사이에선 개별 대학이 대규모로 유급 또는 제적하는 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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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미복귀로 인한 제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각 대학이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7일이면 2025학년도 교육 대상자가 최종 확정되며, 정부는 이제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복귀한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수업 지원과 학생 보호 조치를 총력을 다해 추진할 것”
2000명 가까이 됐던거 같은데 이제 대편입의 시대가 오는건가
진지하게 제적처리 되면 수능쳐서 치대나 한의대 가는게 낫다고 하면 안되겠죠
한의사 망한지가언젠데...정시 의대능지면 한의대가느니 설공가는 게 더 나을지도
저 사람이 대행하는 거 보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해
찐찐찐막
필수과 의사도, 외화벌이하는 기업인들도 아닌 한낱 학부생인 의대생들에게 더 이상의 관용을 배풀지 말고 그들의 패악질에 철퇴를 갈기는 것만이 이주호가 지금까지의 과오를 덮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