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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너네도 인문은 잘푸는데 과학에선 질질 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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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따위 글을 쳐올릴줄 누가 알았겠냐고 ㅅㅂ 군대도 안갈 13살 여자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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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본인이 글 쓰던거랑 하필 똑같은 태그 달고 올림.. 우연이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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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진짜 죄송한데 14
이시간에 타이레놀이나 진통제 파는 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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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태그는 14
자동으로 달리긴 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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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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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때 돈 모아서 월드컵 본 저는 순수한 거였군요. 15
세뱃돈에 공병 팔아서 아버지와 월드컵 개막전 보러 간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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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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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탈출이 생각나네 12
그분도 사과문 제대로 안써서 욕먹고 탈릅하신거 아닌가.. 대처 잘하시길 믿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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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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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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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제목이 10
그와중에 작가 렌텔씹친 작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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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성인 오빠의 폰을 뺏고 방에 들어가서 방문을 걸어 잠그고 하필 평소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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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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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580명인 사람이 진짜 그랬을까? 아니니라 믿습니다 사촌은 따끔하게 혼 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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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변명도 적당히 맞는 말을 둘러댈 걸 해야지 ㅅㅂ 말투가 초등학생이 말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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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거 맞네 9
태그가 원래 본인이 쓰던 태그네 솔직히ㅜ저럼 100퍼임 거의
내가 햄버거 깊티 보냄 확인해봐 입맛 나아질거임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아니에요 그냥 공부가 오늘 너무 안되는 날이에요..

그래두 내일은 잇올 가니까 괜찮겠ㅈ ㅛ?그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