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들이 자료자료 하는 이유도 다 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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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자료를 공장처럼 찍어내는 강사들은 좋게 안봄
사실 교육과정이라는게 얼마나 된다고 그것만 연습하면 수능 준비가능한데
무슨 주간지니 연계자료니 기출문제니 배경지식이니 해결하지도 못하는 자료만 산더미마냥 투척해놓는 것은 비윤리적인 상업 행위임
딱 필요한 것만, 학생 수준에서 실력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해설만 있는 강의가 좋은 강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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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자료를 주지 않으면 애들이 선호하지 않으니 자료를 주는 방향으로 수렴진화하는거긴함 저 동네 메타가 '내가 소화못하는건 상관없으니 자료내놔'이거라
수험생들이 자료에 중독되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봄

자료에 중독되는 게 아니라당근에 중독되는게 아닐지
그냥 자료 찍어낼테니깐
원하면 사라 이거 아님?
틀린말은 아닌데 너무 정공법인듯
근데 이제 또 이걸 핑계로 인강후기 쇼핑하면서 ‘강사들의 상술을 현명하게 피하는 나’에 취한 커뮤 유저들이 많음. 내 얘기였기도 하고 다른 사람 얘기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