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ebs 교사진 브리핑 보면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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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문제는 확 퍼주고 수문장 문제는 절대 얄팍한 편법으로는 못 풀게 만들 것 같음
작수 ebs 교사진들이 2509를 무려 긍정적으로 평가한 그 이유가
'최상위권만을 위한 시험이 되면 중위권 이하의 친구들은 자신이 한 공부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못받게 된다'인데
-> ㅅㅂ 수능 몇점 쳐맞던지 상관 잣도 없는 중위권을 배려해줘야 한다는 그 생각부터 얼탱이가 없는데 어쨋든 그렇다는 거임
그래서 문제를 완전히 양극화시킨 것 같음
내용일치로 개나소나 맞출 수 있는 문제 + 8,16같이 예리하게 읽어야 맞출 수 있는 문제와 구절별로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맞출 수 있는 27번 이렇게 문항들을 섞은 것 같음
25를 극찬했던 새끼들이라 26도 그렇게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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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렸을적 읽은 텍스트 양이 많으면 다른 지문과 달리 중2 중3도 다 맞았다(실화임)
근데 작년 국어 컷도 적절하고 괜찮지않음?
화작이 언매보다 불리했던거만 빼면 ㅇㅇ
그렇게 하면 공부를 놓는 애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화작 평균이 언매 평균에 비해 꼴박한다는 것만 빼고는 완전 평가원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수능에 가까움
안 해도 좆박긴해
확통이 기하보다 불리한것도 화가 남..
그건 확통이들이 빡통이라
ㅅㅂ작년만큼 꿀빨았으면 조용.
몇천도 안되는 기하한테 왜그래 ㅠㅠ
작년은 컷 좋지 않았음? 변별도 된 거 같은데
화작이 살짝 높긴한듯요
그건 그렇네..
원점수 고정인 사람으로서 작년 개별로였음
고1 고2 모의수능 똑같이 93인데
백분위는 99 98임
그럼 걍 킬러시절이잖아
난도 양극화로만 따지면 23이 더 심했던듯
생명지문, 언매두문제, 나머지 보기두개 제외하면 범부들도 맞출수있게 내서 만표가 그모양이었던거라.. 문학은 답률 70이하조차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