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ebs 교사진 브리핑 보면 확실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25389
주는 문제는 확 퍼주고 수문장 문제는 절대 얄팍한 편법으로는 못 풀게 만들 것 같음
작수 ebs 교사진들이 2509를 무려 긍정적으로 평가한 그 이유가
'최상위권만을 위한 시험이 되면 중위권 이하의 친구들은 자신이 한 공부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못받게 된다'인데
-> ㅅㅂ 수능 몇점 쳐맞던지 상관 잣도 없는 중위권을 배려해줘야 한다는 그 생각부터 얼탱이가 없는데 어쨋든 그렇다는 거임
그래서 문제를 완전히 양극화시킨 것 같음
내용일치로 개나소나 맞출 수 있는 문제 + 8,16같이 예리하게 읽어야 맞출 수 있는 문제와 구절별로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맞출 수 있는 27번 이렇게 문항들을 섞은 것 같음
25를 극찬했던 새끼들이라 26도 그렇게 할 것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이리 한적한거...
-
피램은 해설지까지사면 너무비싸고.. 매3비는 해설이너무구림 기출문제는마더텅이국롤인가
-
ㅈ댄건가
-
먼저 어떻게 해야하는구나가 다 정리되어 있으면 좋겠어 아니면 누가 좀 알려다오 ㅜㅜ
-
사탐 2개 사문,정법은 무조건 한다는 가정. 1. 화작 + 확통 + 사문정법 2....
-
연애하고싶다 3
입시끝나면 바로 해버렷
-
리젠 올린다 0
-
그냥 각자 할말 하고 현생 적당히 살면서 나름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 같네요...
-
소신발언 6
강연금>>진격거 날씨의아이>>너의이름은>>>>>스즈메 르클레르>>>노리스...
-
개인적으로 범위가 넓어지면 정상화될 거라 생각합니다 0
과탐이든 사탐이든 범위가 넓어지면 핵심적인 개념을 물어봐도 충분히 변별될텐데 왜...
-
강기본 공부한지 약 3달 돼갖고 공부법이 잘 기억 나지않는데 강기분은 또 처음이라...
-
진지한 고민 2
안녕하세요 현재 홍익대 자전에 재학하여 전전 진입예정인 05년생 25학번입니다....
-
주로 뭐 저장해놓으심?
-
한지 vs 생윤 1
사문은 하고있는데 한지하다가 좀 하기싫어서 생윤가려는데 1등급 맞기 더 안정적인게...
-
근데 마지막에 f'(1/4) < 0 조건으로 귀류치는게 좀 짜침
-
내일은 밀도 높은 공부를!! 문학 졸라해야지!
-
이채연은 이겨야지 ㅈㅂ이기게 해주세요 ㅈㅂ
-
지구 해설서 보니까 꽤괜찮던데 마넌에 삼 캬
-
근데ㅣ 학문 할 쥴 모른다
근데 작년 국어 컷도 적절하고 괜찮지않음?
화작이 언매보다 불리했던거만 빼면 ㅇㅇ
그렇게 하면 공부를 놓는 애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화작 평균이 언매 평균에 비해 꼴박한다는 것만 빼고는 완전 평가원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수능에 가까움
안 해도 좆박긴해
확통이 기하보다 불리한것도 화가 남..
그건 확통이들이 빡통이라
ㅅㅂ작년만큼 꿀빨았으면 조용.
몇천도 안되는 기하한테 왜그래 ㅠㅠ
작년은 컷 좋지 않았음? 변별도 된 거 같은데
화작이 살짝 높긴한듯요
그건 그렇네..
원점수 고정인 사람으로서 작년 개별로였음
고1 고2 모의수능 똑같이 93인데
백분위는 99 98임
그럼 걍 킬러시절이잖아
난도 양극화로만 따지면 23이 더 심했던듯
생명지문, 언매두문제, 나머지 보기두개 제외하면 범부들도 맞출수있게 내서 만표가 그모양이었던거라.. 문학은 답률 70이하조차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