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고 잘생긴 왕자병걸린 친구 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001681
첫만남부턴 자긴 도련님이라그래서 아 그러세요 했는데
지내다보니까 말투 거친거빼곤 진짜 애가 부족한게 없어보임
걍 부러움 많이 부러움 그냥.. 별생각은 안들고 부러움
인생 하루만 바꿔서 살아보고싶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러가지 순열 끝내긴했는데 딱시 쉬운거 같지 않음…. 미적해야하나 다시
-
금욜부터는 ㄹㅇ 빡공해야겠다 이젠 국영도 시작해야지..
-
고2때 드릴 0
순서대로 푸는건줄 알고 드릴드 1 사서 드릴 1 부분 어거지로 다 풀어둠
-
고3까지 겹치니까 누굴싫어하고나발이고할시간이업움
-
이거너래좋아요 2
흐흐흐
-
이병 3호봉 등장 다행히 자대가 집이랑 가깝다
-
자기전에 맞팔구 3
더 친해져요
-
왜 킬캠에 있노
-
자고싶어.. 10
불면증인가..어제 2시간 자고 아직도 못 자는 중
-
응 컴퓨터 켯어 7
응 공부 안해
-
ebs 수특 꼭 해야됨? 그냥 사설 혼자풀면서 실력쌓고싶은데
-
공부해야하는데 5
https://orbi.kr/00072991174 이거 채울려면 한 1시간 남았는데...
-
수2 문풀 ㄱㄱ 0
복습을 더 해야겠구나 하고 반성한 문항 아직 김범준이 되지 못했다..
-
tem.com/npay
-
생각보다 쉬웠네요
-
What you say 남자니까 마약할 수도 있지 뭐 2
What u say
-
수능국어문학 기준 두분 모두 goat이지만 누가 더 좋다고 생각하세요?
-
나는 행복해 0
못생기고 성적도 ㅈ댔고 친구도 없고 연인도 없고 과외도 안잡히고 알바도 안하고있고...
-
하아 0
붐명 문제는 풀리는데 근원을 알 수 없는 불안함은 대체 어케 극복하지..
-
멀쩡한 사람 만나고 싶어요...
-
https://orbi.kr/00073001909 위 링크의 글에 좋아요...
-
친구들이랑 같이 하고 있는데 얘네가 중간고사 끝났더고 안 켜서 뭔가 할맛?…이...
-
아이런 1
이걸깨네 깨서 한다는게 오븨들어오기 ㄷㄷ
-
정성 평가에서 어떻게 나얼지 모르겠으니까 하..
-
맥쥬는 뭔가 맛이 약하고 소주는 쎈데 그걸 중화하면서 잘 취하고 심지어 맛있음 소맥은신이다
-
맥주든 소주든 6
안먹어봣는데 난 걍 물이나 마실래 ㅎㅎ
-
궁금 4
글 내용중에 iq얘기보고 궁금해졌는데 평균이 몇이에요..? 갑자기 궁금하넹
-
수1 수분감 끝냈는데 자이스토리같은거 한번 더 푸는게 나을까요??
-
공동체 역량에서 규칙준수 부분 무조건 까인다 봐야겠지?
-
tem.com/npay
-
먹고 집와서 배 꾹 누르면 그냥 부오아오어아아아아악 부스터 나옴
-
입결 낮은대학가고 취업 더잘하는게 낫냐
-
작년엔 소주가 달아서 다른 사람들한테 소주 너무 달지 않냐고 인위적인 단맛이 너무...
-
자유 정의 진리
-
투데이가 7
벌써 4만이네.....
-
옛날엔 계속 먹어도 안했는데 한번 토 해본 이후로 술 맛이 역겹게 느껴지니까 점점...
-
신곡도 좋군아
-
마감제출하자마자 6
다음달거시작하기
-
윤성훈 듣는데 너무 잡소리 많고 그냥 그런 느낌이라..최적으로 갈아타고 싶은데 최적...
-
tem.com/npay
-
아니엿네 iq 82라고 하니깐 놀리는거좀 봐
-
일단 저는 잠 좀 푹자고 수학 n제나 하루종일 푸면서 휴식하려는데
-
5센치짜리 굽이라도 계속 신고다녀야지
-
와 진짜 자존심 개상하네 나 성별 어지간하면 다 아는데
-
제첫닉네임을 12
아는사람이잇을까요
-
본인 iq 82인데 수1보다 수2가 훨씬 쉬움 수1은 먼 말하는지도 모르겟음
-
난 생각할수있는거 던져주는거 조아해
-
질문을받아볼래용 14
없으면 똥사진 오르비에 올림
-
바꿀게 생각이 안남
-
다들 미적 or 수2 미적분 파트 이런 게 겁나 어렵다 말하는데, 솔직히 이런...

저랑 걔랑 외모강박 똑같이 있어서 서로 니가정신병이야 니가정신병이야 하는데 개웃김 오래 잘지낼듯진짜로 왕자였단거군..
부러움그냥..
이제 내가 공주되서 님 친구한테 가면 되나 ◕‿◕

엄청엄청 예뻐야 될텐데아무래도 노력해야지
도련님 거길 찢지 말아주세요~
이거하고싶은데 참는중 ㅋㅋㅋㅋㅋㅋ

뭐왜님 궁금한 게 있는데 그런 잘난 사람들이 주변에 지인으로 있으면 이성 보는 눈이 저절로 높아지나요? 아니면 별개인가요? 예전부터 비슷한 경우 볼 때마다 궁금했는데 물어보질 못해서 계속 의문남았어요
전 원래 이성 보는 눈 높았어서 이성보는 눈은 높아진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제 주제보다 항상 과분한 사람 만나온거 보니까 이성복이 좀 있는것같아요)근데 일하면서 정말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 많이 보게 되는데 동성 보는 눈은 진짜 많이 높아진듯해요
그냥 일반인중에 친구들이 예쁘다고 보여주는 사람들 보면 솔직히 기도 안찰때 좀 있어요 뭐가 이쁘다는건지 모르겠음..
근데 저 자신한테도 자꾸 박해져요
원래는 적당히만 예쁘면 인생 살기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하도 예쁜사람 보다 보니까 그냥 타고난거의 한계를 너무 많이 느끼고 내가 노력해도 앞으로 여기서 더 예뻐지긴 힘들겠구나 싶어서 외모 콤플렉스 좀 생김.. 암튼 좋은건 하나도 없는것 같읍니다

아 ㅋㅌㅋㅋㅋ 비슷하네요 역시...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나봐요 저도 주변에 점점 잘난 사람 많아지면서 자존감 많이 흔들렸던 적이 있어서 공감 많이 가요 ㅜㅡㅜ늘 답변 상세하게 해주셔서 곰아워요

ㅠㅠㅠ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나는 나니까 안흔들리려고 노력하는중이긴 함미다.. 뭔가 전 이룬게 없으니까 자꾸 외모에 집착하는것 같기도 해요답글 달면서 뭔가 생각 안해봤던거 생각해보게되고 좋아요 맨날 말 예쁘게 해주샤서 감사해요..!!
@뭐시왜

난 도련님이 아니야 암갱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