왤케 쉬운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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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연하긴 한데... 또 모르겠다
뭔가 잘 하려고 하면 그 위에 또 뭐가 있고... 실력 오르는 데는 시간은 걸리고... 잘하는 사람 위 잘 하는 사람
수시도 안돼고 정시도 안돼고.. 결국 뭐가 더 어렵다 할 것 없이 그냥 내가 못해서인데
입아프게 수시는 이런 전형이 어떻고 반영비가 어쩌고 정시는 백분위 어쩌고 이야기 하다가도 나에게 남는건 공허함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데
참 뭐가 결여되어 있는 느낌이다
이게 지능일까 태도일까 뭘까
둘 다려나
그냥 그릇이 부족한데 그동안 3년동안 되도 안되는 망상으로 나 스스로를 세뇌해왔고
그 세뇌때문에 열등감에 쩔어서 명문대 아니면 병신 이런 사고로 하루종일 사는데
공부 놓으니까 정말 밑은 끝도 없고... 에휴
왜 인정을 못할까
그냥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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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4개 과정 끝까지 잘 풀었는데 마지막에 계산 하나씩 틀려서 그거 다 맞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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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우울하네.. 2
산책가는겸치고 나가야하는데 마음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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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문제를 틀리면 어카냐 이새ㅡㅡ기야ㅡㅡ 당분간 집에 일찍 갈생각 접게 해줘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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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3
등급 2과목만 나오니까 그 2과목 진짜 박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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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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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단서는 사양지심이잖아요 측은수오사양시비 인의예지 ㄴ 틀린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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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그림 보고 웃펐습니다... 풍자가 웃기면서도 저점으로 떨어져서 슬픈 대략 그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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