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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제 딱 처음 보면 두번째 사진같은 풀이가 기계적으로 그려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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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도 망할것 같은데
교육과정 개편 전인 27학년도부터 내신 같이 들어가나요?
저는 그럼 정시 파이터 하면 안되능건가요? 08인데
완전 모든 학교 다 내신 반영은 아니구
27부터 내신 반영 시작하는 학교나 과가 꽤 생기기 시작했으니 더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아..... 혹시 제 게시물 보고 제가 정시하는게 맞을지 아닐지 의견 보내주실수있나요?ㅠㅠ
방금 읽어봤는데
저는 내신 꼭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아..... 혹시 이유가 있나요?
지금 고2인데 내신이 4점대 나올 것 같으니 당장은 정시로 돌리는 게 좋아보인다고 느끼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수능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재수 - 28 수능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28부터는 내신반영도가 확 뛰는 상황이여서요
그것도 그렇고.. 아직 중간/기말 시험 총 10개 중에 5개 끝난 상황이니 충분히 올릴 가능성 있다고 봐요
정파로 돌리는 거는 어느정도 회피본능이 섞여있기도 하고요.. 오랫동안 수능공부만 파면 잘 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을 것이고.. 저도 마찬가지로 그랬었고
그래도 남은 기말 2학기 중간 2학기 기말까지 다 치고 결정해도 늦지 않아요 2학년 기간동안 수학은 정말 죽어라 파두시면 도움될 거예요
그쵸 수학 열심히 파야죠ㅠㅠㅠ 긴글 감사합니다 근데 음 제가 원래 공부 못하던 중학교에서 와서 더 심하게 체감이 되는것 같은데 저희학교가 나름 공부 잘하는 학교인데 저희 학년은 처음으로 같은 지역 자공고보다 수준 높다그러고 제가 봐도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솔직히 제가 아무리 올려봐야 한학기에 3.0정도 까지 밖에 안될것 같거든요... 내신공부는 실력 향상에 도움 1도 안되는것 같고ㅠㅠㅠ 작년에 1학년때도 지금이랑 거의 비슷했어요 4.후반 받고 아직 2,3학년 남았으니까 2학년땐 2등급, 3학년땐 1점대 까지 올려서 인서울 하자! 이랬는데 내신 성적이 거의 달라진게 없어서ㅠㅠ 단순히 회피하려는건 아니고 진짜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수시는 가망이 없어보여서..
심지어 오늘 수학을 쳤는데 쌤이 난이도 조절을 잘못해서 (어려워서)찍기 싸움이 돼버렸는데 충분히 안정3은 뜰 실력이였는데 찍은거 다 틀려서 4나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