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9640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속상하다 진짜 ㅈㄴ 막막한데
-
점심에도 맥주 0
저녁에도 맥주 으흐흐
-
[한탄글(들어오는거 비추)] 인생을 좀 잘못산거 같음 14
솔직히 공부만 남들보다 좀 하는거 말고는 인생에 이점이 하나도 없는거같음 공부만...
-
ㅠㅠ
-
한의대,약대 3
형들 대학다니다가 수능생각나서 다시 도전해보려는데 메디컬 목표러 생각하고있는데 가능할까?
-
무지성 지문읽기중인데 머리에잘안들어오뇨.... 독서랑 문학(고전시가+현대소설)임
-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하듯이 시발점 - 쎈 - 어삼쉬사 - 뉴분감 2회독을 해서...
-
하루에 550칼로리먹기 32
술을줄이면되잖아 라는 팩폭은 ㄴㄴ
-
짱구에서 보던 오수형이 나같고 정말 버러지같은 삶을 살고 있는데 끊어낼 방법은 모르겟고
-
에휴다노 3
진짜 공부해야지.. 내일이면 끝인데..
-
신기해....
-
나도 알고싶다
-
윤도영 쌤이나 미미미누같은 인지도 큰분들은 특히나 진짜 꿀통이더라도 그걸 꿀이라고...
-
이후 연휴 지나면 벌써 5월 둘째주네요 건강 상한 거 재정비 좀 하고 셋째주부턴...
-
개념은 적은데 문제풀면 10문제중 4문제는 틀리네
-
연세대약대 5
연약도 사탐런 가능한가요?
-
이새끼 너무 혐오스럽다 노베이스 삼수생(오르비식 노베x)인데 공부도 안하고 하려해도...
-
건보재정 낭비 책임은 의사한테 있습니다(feat 필의패 의대 증원) 5
※의사들이 묵인하는 한국이 병원 방문 횟수가 많은 이유 타 국가보다 일반 의약품...
-
일본인들이 애니짤 많이 땄네 크롬보다 가끔 도움됨
-
[성적 인증] https://orbi.kr/00071836019 [칼럼글 모음]...
-
양꼬치에 고량주먹고싶다 육회에 위스키마시고싶다
-
뭐지 2
내 왼쪽 사람은 물리 경제고 내 오른쪽 사람은 화학 정법임 특이하네
-
6평대비 신청 하실건가요?
-
무물보 14
-
뭐가 더 어렵나요
-
과탐의 고인물화 0
안녕하세요, 생명과학1을 가르치는 강사 권희승입니다. 이제 5월이네요. 시간 정말...
-
돌계단에서 치맥먹기~~
-
근데 절평이라 의미없고
-
슬슬인가 2
(대충 의미심장한 말)
-
1.최저없는 안성캠 논술 신설 2.정시 출결 10%반영
-
결혼하고싶다
-
서울대 국악과 경희대 전자공학과 단 , 국악과 갈경우 ㄹㅇ 국악인으로서의 삶을...
-
재종 피뎊 2
시대 재종에서 피뎊 쓰는 사람들 있나요?
-
하나 외우면 2
두개 까먹는 지능 ㄹㅈㄷ
-
뭐가 더 쉬움? 영어는 참고로 3컷입니다..
-
잘 쳤냐니까? 형 뒤끝 센거 알지..? 글을 올렸으먼 책임을 져야죠..
-
1회 12번
-
없지않았음?
-
Hello Everyone, My name is Ryan from Centum...
-
안하는게 정배같음 확통 한완수하다 시발점 듣고있는데 확실히 뭔가 편하네
-
아 대충 만든거긴 했다 좀더 좋은걸로 +1 드가자
-
올해 영어 1=2고 반영비 골고루 됐던데 98 98 2 98 98 이걸로 문디컬...
-
강사인데도 불구하고 풀 때 빡세네요 저는 정말 허수네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
야식 그만 먹어야겠다..
-
미 재무 "한국, 대선 전 관세 협상 해결 원해" 10
[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은 가운데 미 재무장관이 한국 정부가...
-
들어서자마자 온 벽을 가득 메운 봇치 굿즈들 사장님께서 봇치를 좋아하시는 듯하다...
-
이왜진
-
기분 사이아쿠 1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렇겠죠? 그냥 불안하지만 이 상태로 기다려보는게 맞겠죠
넹… 기다려 봅시다
불안하신건 이해되는데 아마 올해 안엔 끝날 가능성이 90퍼 이상이라 너무 걱정 안하셔도 다같아요
학교 입장에서도 제적시키고 하면 개귀찮아서 최대한 안하려고 할거임
누나분 뻘글 쓰신거 읽어보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예의상 안 읽어봤습니다…
2년을 기다렸는데 그대로니 너무 허무하고 무기력해지는데 그냥 걱정 덜고 기다려보는게 맞을까요? 계속 집에 있기만 했는데 다른 곳으로 정신을 돌려봐야하나 싶어요
시간 버리는건 좀 비추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긴 해야죠
과외, 여행, 재수, 일본어 공부, 수학 공부, 코딩 공부, 군대 등등
이제 집에서 지내는 날을 좀 청산해보아야겠네요.. 워낙 내성적인지라 나가는게 어려운데 어떻게 시작해보아야할까요?
동아리하는거 있으시면 활동 자주 나가보시고
아는 동기들 후배들이랑 술약속하는 것도 좋죠
아니면 관심 취미 학원 끊어보시던가
조언 감사합니다 차츰 노력해봐야겠어요
근데 님 누님이 오르비 계정 탈취당한거 아심?
ㅋㅋㅋ 그냥 이런 거 처음 해보니까 마음껏 하고싶은대로 해보라고 내비두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하고 나가야죠..
의사집안 미쳤당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씹ㅋㅋㅋㅋ 지들이 수업 안나가면서 화가 난다는게 존나 웃기네
니들은 사회적 저지능아가 맞다
어느 누가 증원을 아무런 인프라 구축, 지원 없이 한방에 2000명을 진행하나요? 현재 카데바 한구 구하기 어려워 실습도 겨우 진행하는 마당에 (듣기로는 인제대는 카데바 구하기 어려워 베트남 가서 실습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정원이 한번에 2배가 되면 카데바 한구에 사람 10-20명씩 둘러서서 티비로 송출해가며 화면으로 해부할건가요?
지방의료진 부족을 이런 식의 증원을 통한 낙수효과로 충원하겠다 라는게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저능아 아닐까요? 의료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것도 모자라 한번에 ‘수능입시‘ 라는 방식으로 2000명을 증원해서 수험생들의 경쟁은 오히려 더 과열하고 입결은 떨어뜨리는 모순을 만든 이 상황이 저능한 거 아닌가요 ㅋㅋㅋ
2000명 증원할 때도 당사자들인 의료진들한테 한마디 상의 없이 이루어진 멍청하기 그지없는 대응에 그러면 가만히 순응하며 있는 것이 고능한건지? 부당함에 저항할 수 있는 방안이 이것밖에 없어서 누구보다 대학 다니고 싶은, 지금까지 공부밖에 하지 않은 학생들이 대학생활 포기하는 것을 이렇게 폄하할 생각뿐이 할 수밖에 없는 당신의 지능이 참 안타깝습니다
휴학한 겸 시간도 남아돌아 여태 작성하신 글 대충 훑어보니 의대생들과 의사들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하신 것 같아 보이네요 반수하시는 것 같은데 잡생각은 접어두셔야 공부에 집중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야 대학 붙으시죠
ㅋㅋ 10년 지나봐라
선배들한테 선동당해서 2년 시간 버린게 존~나 아까울거다
니들은 2029년도때 공공의대 설립 400명 증원한다 했을때도 반대한 새끼들이야 천성이 어디 가냐?
너희들 평생 휴학해도 어차피 의사는 만들어짐 ㅇㅇ
제발 돌아오지 말길
학생들 의견 묵살한 채 제적하는 시스템에는 돌아갈 생각 없습니다
끝까지 이렇게 타협할 생각 없이 몰아붙이기만 한다면 전 떠날겁니다 ㅋㅋㅋ 그런 집단에 미래는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별볼일 없는 당신은 사회의 어디에 끼어있든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을 것 같으니 평생 당신이 속해있지도 않고 속할 수도 없으면서 정확한 속사정도 모르는 집단을 향해 손가락질 하며 사십시오
저런애 의까하려고 오르비 상주하는거니까 일일히 응대해주지 말고 차단 박아요
그렇군요 ㅠㅠ 괜한 에너지 소모 말고 말씀대로 그냥 차단하겠습니다
근데 교육 질 안떨어진다는거 의평원도 인증해준거 아님?
심지어 분리수업까지 해준다는데 지가 안가고 있으면서
화가 너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업참여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어른답지 못하게 애들 볼모로 이용하는 거외에 노력없고 무책임한 의협 그리고 학교에서 선동하는, 논리도 없고 맹목적인, 치졸하게 족보나 수련 등을 가지고 위협이나 하는 학생회나 선배 등에 휘둘리지 마시고 이제는 수업참여하세요. 이미 지금까지 만으로도 희생이 크잖아요? 나중에 정말 후회하지 말고
일단 해결된 증원문제 외에 나머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해결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