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까지만 해도 사회적 이슈에 예민하게 반응했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2916008
이제는 의견 대립이 심할 것 같은 주제에도 그냥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기게 되네요
커가면서 가치관도 꽤나 변하고, 굳이 내 의견을 강하게 피력해가며 상대방도 나처럼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옅어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내적으로 더 평안해지는 느낌이라서 지금이 좋네요ㅎㅎ
아까 동생하고 잠깐 이야기하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끄적여봤어요 그럼 저는 정말 1시 반에는 운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외를 구하려는데 어떻게 구해야 할지 막막한가요? 후기 없이 어떻게 과외를 구해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편해요ㅋㅋㅋㅋ
저도 내 생각은 이렇지만 저런 사람도 있구나..그렇구나...하게 되더라구요 뭔가 수능보면서 사람이 둥글둥글해진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