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ebs 공부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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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땐 안했고 재수땐 2월부터 빡세게 연계 드갔는데
사설: 체감 큼. 특히 더프 같은건 대부분 아는 지문
모평: 체감 큼.
수능: 굳이..?
떨리는 수능장에서 아는 지문이 나온다는 안도감이 도움이 되는건 팩트인데 그 ‘안도감’과 ‘약간 빠른 독해 속도’를 위해 ebs 강의를 전부 듣고 소설 줄거리를 읽고 복습하는 인풋이 너무 큼. 또, 지문 아에 안봐도 될정도로 잘 기억나는 작품이 수능때 딱 나온다는 보장도 없음.
그럼 모든 작품을 빠삭하게 알고 있으면 되는거 아니냐? 할수 있는데 차라리 그 시간을 수학,과탐에 박는걸 추천함
이미 수학이 만점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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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지망하는 수험생들이나 신입생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시립대학교는...
이거보고 ovs 찢었다
애초에 문학 공부 고1,2때 전체적으로 유명한건 봐서
대표적인건 뚫지… 안봐도
참고로 공부하기 싫을때나 쉴때 유튜브 대신 연계 강의를 보는거라면 그건 괜찮은거 같음. 다만 일부로 공부시간을 내어주면서까지 대비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
69에선 체감 크다가 수능 때 거의 없는 거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