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긁힌거 같아서 진짜 우울한 얘기좀 해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93211
내가 히키 생활 끝내고 이번년도 11월에 인생 다시 살기 시작했을 때
너무 외로우니까 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한테 연락하거 지냈단말임
물론 거의 일방적인 연락이었지만..
걔네는 이제 뭐 볼필요 없는 인간이 연락하니까 ㅈㄴ 귀찮았던거지
집에 박혀있던 나만 아직도 고2감성에 머물러 있는거고
그래서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받아넘기거 웃었던 농담 똑같이 쳤는데
친한줄 아는건가 진짜 불쾌하네란 소리 들어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동치조건인 명제를 찾는거의 연속인가 님들 이게 본질임?
-
킬캠보니까 깨달았음
-
그 4개 과정 끝까지 잘 풀었는데 마지막에 계산 하나씩 틀려서 그거 다 맞았으면...
-
엄청 논리적으로 풀고있지 않았네 아이고 지금이라도 제대로 뜯어 고쳐야겠어요
-
이해원모고 작년거랑 킬캠중 고민인데 실전연습하기 좋은가요???
-
개처우울하네.. 2
산책가는겸치고 나가야하는데 마음이 무겁다
-
학교 수준 좆같아서 못다니겠다 근데 내 수준도 썩창이다…
-
기본문제를 틀리면 어카냐 이새ㅡㅡ기야ㅡㅡ 당분간 집에 일찍 갈생각 접게 해줘야겠네
-
ㅆㅂ 3
등급 2과목만 나오니까 그 2과목 진짜 박터지네
-
오르비가좋은이유
-
다음 사격은.
-
제꼬내
-
고능아 특징 1
저능함
-
탐구 개념 시작도 안함. 국어 5등급 수준임. 문학 아예 안읽힘
-
다른거도 어렵긴한데 수2가 ㄹㅇ 손도 못대겟
-
평타인가요? 희망회로 돌려야지 3.7인거같아요..
-
마지막 그림 보고 웃펐습니다... 풍자가 웃기면서도 저점으로 떨어져서 슬픈 대략 그런 상황
-
개속 유기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계속드네 실모치면 항상 다맞거나 하나정도만 틀려서..
-
심지어 문과임
아무리그래도 님한테 대놓고 그러는 것도 참,,

좀 많이 상처였어요 원랜 많이 친하다고 생각했는디나빴다
이건 걔네들 인성이..
저도 좀 서툴긴 했어요 그렇지만서도 슬픈건 사실..
말 좆같이 하네.. 걍 싫으면 돌려서라도 얘기하지
저도 걍 차단을 박지 싶음..
힘내요.. 뭐 스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나을지도..
친구는 인터넷친구가 있어요
내가 오르비에 과몰입하게된 이유중 하나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