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출마 안 하나요?”…대선 단골, 이번엔 잠잠한 이유
2025-04-29 21:56:08 원문 2025-04-29 18:50 조회수 17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88368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연합]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대선에만 3번 출마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6·3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허경영 출마하나요?” “허경영 그 사람 요즘 뭐해요? 출마 안 하시나” 등의 글이 이어졌다.
1997년부터 지금까지 대선에만 3번 출마하면서 ‘황당 공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허 대표가 잠잠한 이유는 오는 2034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됐기 때문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5일 대법원 1부...
-
"식당서 물고 빨고, 눈치 줬더니 화장실로…문 부서질 정도 애정행각"
04/18 09:29 등록 | 원문 2025-04-18 05:00
5 5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공공장소인 식당에서 중년 남녀가 진한 애정 행각을...
-
[단독] “24시간 일 시켜도 불평없어”…카카오, 코딩 등 AI로 대체할 업무 신입 안 뽑는다
04/17 23:18 등록 | 원문 2025-04-17 18:19
3 5
카카오가 코딩 등 인공지능(AI)이 대신할 수 있는 직무는 신규채용을 제한하기로...
-
04/17 23:00 등록 | 원문 2025-04-17 19:12
4 5
[앵커] 이재명 민주당 후보 캠프에선 물밑에서 여러 정책 청사진들을 짜고 있습니다....
-
"가슴 안 만져봤으면 이거 사라, 촉감 똑같다"…3세 주물럭 장난감 '품절'
04/17 22:57 등록 | 원문 2025-04-17 14:56
18 27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판매 중인 '주물럭 장난감'이...
-
46년 된 대치동 은마아파트, 최고 49층 6000가구로 재건축
04/17 20:02 등록 | 원문 2025-04-17 17:39
2 5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962가구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단독] 민주 집권 플랜... 방첩사 3개로 쪼개고, 검찰은 공소청 격하
04/17 18:36 등록 | 원문 2025-04-17 05:01
6 15
국회가 감사원 통제...“적폐청산 시즌 2″ 더불어민주당이 집권하면 군...
-
04/17 18:16 등록 | 원문 2025-04-17 17:57
4 8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반대 운동을 했던 인물들을 중심으로 신당 창당 움직임이...
-
이재명 "군, 선택적 모병제로 운영…증세보단 재정 효율 재편성"
04/17 13:56 등록 | 원문 2025-04-17 12:34
11 22
(대전·서울=뉴스1) 원태성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04/17 13:08 등록 | 원문 2025-04-17 13:00
0 3
40개 의대생 전원 등록했지만 수업참여율 26%…"의대교육 정상화 위해 결단"...
-
"한국형 챗GPT 무료" 이재명에 안철수 "AI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라" 질타
04/16 23:18 등록 | 원문 2025-04-15 07:42
45 23
[파이낸셜뉴스] 대선에 도전하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형 챗GPT...
-
"1조는 이재명, 2조는 한동훈"…계엄날 '체포조' 구체적 증언
04/16 22:01 등록 | 원문 2025-04-16 19:16
7 45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입증할 증언들은 계속해서 쌓이고 있습니다....
-
[속보]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유지
04/16 17:52 등록 | 원문 2025-04-16 17:16
4 10
걸 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들이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
[단독] 정부 "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내일 발표"
04/16 12:51 등록 | 원문 2025-04-16 10:36
6 22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기로 하고 이를...
-
“우리나라 미쳤다, 한국에서 사 간다”…폭등하고 있다는 日쌀값 얼마길래
04/16 11:57 등록 | 원문 2025-04-16 09:41
0 6
일본 쌀값 한국 두배까지 폭등 SNS엔 ‘한국쌀 샀다’ 인증글도 일본 내 유통량...
허 대표가 잠잠한 이유는 오는 2034년까지 피선거권이 박탈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 25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대표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선거 기간에 자신이 ‘고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의 양자’라고 하거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책보좌관이었다’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